이서원, 성추행 흉기 협박 혐의에 '어바웃타임' 하차 "배우 대체해 재촬영"

입력2018.05.17 00:09 최종수정2018.05.17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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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원 / 사진=스포츠투데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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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우빈 기자] 성추행 및 흉기 협박 혐의로 입건된 배우 이서원이 '어바웃타임'에서 하차한다.

16일 tvN '멈추고 싶은 순간 : 어바웃타임(이하 어바웃타임)' 제작진은 이서원 소속사 블러썸 엔터테인먼트 측으로부터 이서원의 입건 사실을 통보 받고 "내부 논의를 통해 이서원 하차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서원의 역할은 주인공들의 스토리와는 별도의 서브 스토리를 담당하는 조연 역할로 분량이 절대적으로 크지는 않다"며 "서브지만 드라마에서 다뤄지는 다양한 이야기 중 하나로 그려지기 때문에 스토리 자체를 삭제할 수는 없어 다른 배우로 대체해 재촬영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지난 2월부터 촬영을 시작한 '어바웃타임'이기에 방송 분량이 여유롭고, 해당 씬을 재촬영하더라도 방송일정에 차질이 없다는 것이 제작진의 설명. 제작진은 "향후 드라마 제작이 원만히 진행되고 좋은 작품으로 보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마무리했다.

한편 경찰에 따르면 이서원은 지난달 함께 술을 마시던 여성 연예인 A씨에게 키스 등 신체 접촉을 시도하다 거부 당했고 이후에도 이서원이 계속 신체 접촉을 시도하자 A씨가 자신의 남자친구에게 전화를 걸어 도움을 요청했다. 이에 화가 난 이서원이 흉기로 A씨를 협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같은 사실이 밝혀지자 이서원 측은 모든 것을 인정하고 성실하게 조사를 받겠다고 사과의 말을 전했다.

▶ 이하 이서원 하차에 대한 tvN '멈추고 싶은 순간 : 어바웃타임' 공식입장 전문이다.


tvN '멈추고 싶은 순간 : 어바웃타임' 제작진은 오늘(16일, 수) 늦은 저녁 소속사로부터 해당 사실에 대해 통보를 받았고, 내부 논의를 통해 이서원씨의 하차를 결정했습니다.

이서원은 극중 여주인공이 출연하는 뮤지컬의 연출자 역할로 출연하며, 주인공들의 스토리와는 별도의 서브 스토리를 담당하는 조연 역할로 분량이 절대적으로 크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서브 스토리이긴 하지만 드라마에서 다뤄지는 다양한 이야기 중 하나로 그려지기 때문에 스토리 자체를 삭제할 수는 없어 다른 배우로 대체해 재촬영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멈추고 싶은 순간 : 어바웃타임'은 지난 2월부터 촬영을 시작해 방송 분량을 여유있게 확보한 상황이라, 해당 씬을 재촬영하더라도 방송일정에 차질은 없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제작진은 향후 드라마 제작이 원만히 진행되고 시청자 분들께 좋은 작품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우빈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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