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치유 전문가 박상미 "부모의 싫은 모습 결국 자식이 닮아가" (아침마당) [TV캡처]

입력2018.05.17 09:06 최종수정2018.05.17 09:06
기사이미지
'아침마당' 박상미 교수 / 사진=KBS1 방송화면 캡처
원본보기


[스포츠투데이 이호영 기자] '아침마당' 박상미 교수가 쌓인 화를 푸는 것으로도 좋은 자녀교육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17일 오전 방송된 KBS1 교양 프로그램 '아침마당'은 '목요특강' 코너로 꾸며져 마음치유 전문가 박상미 교수가 출연했다. 박 교수의 특강 키워드는 '원만한 가족관계의 비결'이었다.

이날 박 교수는 감정을 해소하고 풀어내는 행동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썩은 것을 그대로 두면, 나에게만 악취가 풍기는 것이 아니다"라며 "나의 감정뿐만 아니라 주변 이에게도 영향을 끼친다. 가만히 생각해봐라. 어릴 적 우리 부모님의 성향은 어떠셨나. 좋은 말만, 따뜻한 말만 하셨나 고민해보면 알게 된다. 감정을 잘 비우는 방법을 지금부터 배우고, 나의 마음부터 살피고 해소해야 한다는 것이다. 내 마음에 불행이 차 있으면 가족에게 전염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나이를 들수록 우리 외모는 부모님을 닮아간다. 놀라운 것은 나이 들면 들수록 외모 이외에 부모가 감정을 표출하는 방식까지 닮아간다"며 "그렇다 보니 내가 정말 싫어했던 엄마의 화법, 아빠의 폭력성을 나도 모르게 싫었던 부모의 모습을 닮아간다. 지금부터 좋은 감정을 나누는 방법을 연습하면 3대 4대가 행복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호영 기자 ent@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주요뉴스

기사이미지
성락교회, 김기동 목사 중심으...
성락교회 한 지역예배당 신도들이 복면을 쓴 남성들에 의해 교...
기사이미지
'뭉쳐야 뜬다' 서민정, 여행 첫...
서민정이 북해도 패키지 도중 눈물을 쏟았다. 19일 밤 9시에 ...
기사이미지
아시안게임 개막, '스포츠=MBC'...
스포츠 명가 MBC가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개회식 중계...
기사이미지
박성현·양희영, IWIT 챔피언십...
박성현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인디 위민 인 테크(IWIT...
기사이미지
표창원, 허은정 양 납치 살인사...
'그것이 알고 싶다' 표창원이 10년 전 발생한 허은정 양 납치 ...
기사이미지
이영자 짝사랑 성공하나, 셰프 ...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이영자 짝사랑이 핑크빛 조짐을 보였...

팝콘TV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ad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