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승호, 스페인 라리가 무대 누빈다…지로나 1군으로 승격

입력2018.05.17 10:38 최종수정2018.05.17 10:38


[스포츠투데이 황덕연 기자] 백승호(지로나B)가 다음 시즌부터 스페인 라리가에 모습을 드러낸다.

백승호 측은 "지로나 구단으로부터 오는 2018-2019시즌에 1군으로 승격하라는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지난해 10월 몽펠리에와 연습 경기에 교체 출전으로 1군 무대를 밟은 백승호는 정식으로 라리가 무대에 설 수 있는 기회를 잡았다.

백승호의 1군 무대 승격은 이미 예견된 일이었다. 백승호는 지난해 8월 지로나와 3년 계약을 체결할 당시 2017-2018시즌은 3부리그 페랄라다-지로나B팀에서, 오는 2018-2019시즌에는 지로나 1군 팀으로 승격하기로 계약서에 명시했다.

백승호는 올 시즌 팀의 핵심 미드필더로 총 34경기(32선발)에 나섰다. 플레이시간은 총 2543분으로 팀 내 3위를 기록했다.

이제 백승호는 ‘세계최고의 무대’ 라리가에 도전장을 던진다. 파블로 마친 지로나 감독의 선택을 지켜봐야겠지만, 백승호는 올 시즌 13승9무15패(승점 48)로 11위에 오른 지로나의 중원에 투입될 가능성이 높다.

한편 백승호가 라리가 경기에 나서면 이천수(레알 소시에다드) 이호진(라싱 산탄데르) 박주영(셀타 비고) 김영규(알메리아)에 이어 한국인로는 역대 다섯 번째로 라리가를 누빈 주인공이 된다.




황덕연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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