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쇼' 스탠 리 "영화계 근무? 3D 업종이지만 해 볼 가치 있어"

입력2018.05.17 11:33 최종수정2018.05.17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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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 스탠 리(김익상) / 사진='라디오쇼' 공식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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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샛별 기자] '라디오쇼' 스탠 리가 영화 업종 관련 근무에 관한 자신의 소견을 전했다.

17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서는 영화제작자 스탠 리(김익상)가 출연해 함께 영화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DJ 박명수는 스탠 리에게 "영화계에서 일하는 걸 권장 하냐"고 물었다.

스탠 리는 "제가 학생들을 상담할 때는 늘 '영화를 좋아해서 이 일을 하려고 하는지 아니면 막연히 멋있고 화려해서 하려고 하는지'를 묻는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제 경험을 말해준다"며 "이 일이 '3D 업종'(힘들고(Difficult), 더럽고(Dirty), 위험하여(Dangerous) 근로자가 일하기를 꺼리는 직업)이라고 할 만큼 정말 힘들다. 딱 하나 제가 계속하는 이유는 재미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스탠 리는 "영화 쪽 일은 굉장히 힘들지만 할 때마다 새로운 도전이 나오고 재밌으니까 하는 거다. 이제 젊은이들은 오로지 생계만을 위해서 직업을 선택하는 것보단 자기가 좋아하면서 생계까지 챙기는 게 가장 좋은 거 아니겠냐"며 "생계도 어느 정도 보장되면서 자기가 정말 영화를 좋아한다면 한 번 해볼 만한 가치가 있다고 말하고 싶다"고 밝혔다.




김샛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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