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하나 "이용규, 음식만 칭찬하는 남편…10첩 챙겨준다"(카트쇼2)

입력2018.05.17 14:05 최종수정2018.05.17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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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트쇼2' 유하나 이용규 / 사진=MB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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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샛별 기자] 배우 유하나의 '19금 특급 내조'가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어 놓았다.

17일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MBN 예능프로그램 '리얼 마켓 토크, 카트쇼2'(이하 '카트쇼2')에선 '주부 9단' 특집으로 센스 넘치는 입담과 지칠 줄 모르는 에너지로 무장한 방송인 최은경과 아름다운 미모와 반전 살림 실력을 뽐낸 유하나가 출연한다. 특히 결혼 8년 차인 유하나는 남편인 야구선수 이용규를 위한 자신만의 남다른 내조 비법을 공개해 호기심을 자극했다는 후문.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유하나는 "남편 내조에 신경을 쓰는 편인데, 남편이 음식 말고는 칭찬을 잘 해주지 않아요"라며 운을 뗐다. 이어 그는 "아름다움을 유지하는 것도 내조라 생각해요. 때로는 앞치마만 입고 있던 적도 있는데 칭찬은 안 해줘요"라고 밝혀 모두를 충격에 빠트렸다. 특별한 내조 비법에 당황한 게스트들을 향해 유하나는 "왜요? 다른 분들은 안 해 보셨어요?"라며 당당한 표정을 지어 보였다.

또 유하나는 "결혼하기 전, 남편은 야구보다 제가 1순위라 했었는데 지금은 제가 어디 있는지도 몰라요"라는 폭로로 남편에 대한 서러움을 토로했다. 이를 지켜보던 이수근은 "정말 '앞'만 가리는 '치마'네요. 그나저나 나중에 서장훈 씨처럼 되면 안 되는데"라며 말끝을 흐렸고, 이에 서장훈은 "잘 지내시고 있는 분들에게 큰일 날 소리예요"라는 말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그런가 하면 한식 자격증을 보유한 유하나는 "신혼 때에는 10첩 반상을 차려줬어요. 지금은 조금 줄여 8첩 정도를 챙겨 주고 있어요"라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는 "제 직업은 배우이기 전에 주부이기도 하잖아요. 운동을 하는 남편을 위해 제대로 된 요리를 준비하는 것도 중요하다 생각해요"라는 소신과 함께 남편에 대한 애정도 드러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김샛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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