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하위' 대구, 전남 원정서 반등 계기 만들까

입력2018.05.17 16:41 최종수정2018.05.17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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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징야 / 사진=대구F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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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대구FC가 전남 드래곤즈와 격돌한다.

대구는 오는 19일(토) 오후 4시 광양전용구장에서 전남과 KEB하나은행 K리그1 14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대구가 두 계단 위에 있는 전남과 다시 붙는다. 통산 전적은 11승 11무 15패이며, 올 시즌 첫 맞대결에서는 1-1로 무승부를 기록했다. 현재 10위 전남과의 승점 차는 단 5점이다. 하반기 순위경쟁을 생각하면 이번경기 승리는 반드시 필요하다. 승점 3점을 챙겨 상승세를 탄다면 순위 역전은 빠르게 가능하다.

어떻게든 연패부터 끊어내야 한다. 대구는 돌아온 지안(24)의 활약을 바라고 있다. 사실 지안도 몸 상태가 정상은 아니다. 복부 부상을 당한 뒤 복귀한 지 1경기 밖에 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지안이 득점을 포함 다방면에서 분전해준다면 대구도 힘을 낼 것으로 보인다. 반전의 선봉장은 지안이다.

신예들의 활약도 기대된다. 임재혁(19)이 대표적인 예다. 공격수들의 부상과 퇴장으로 생긴 공백에 기회를 잡았다. 제주전 프로 데뷔 골을 신고하고 선발로 자리 잡으며 빠른 성장세를 보였다. 빠른 발과 기술을 활용한 드리블 돌파로 전남의 측면을 흔들 계획이다. 지난 수원전 레드카드로 결장예정이던 세징야도 17일 열린 연맹 상벌위원회 결과 오심으로 판정돼 이번 경기 함께 공격에 나선다.

상대 전남의 전력 공백이 예상된다. 지난 4라운드 맞대결에서 득점한 최재현이 부상으로 이번 경기에 나서지 못한다. 최효진, 박준태, 유고비치 등 주축 선수들의 이탈에 김경민, 전지현 등 신인들이 자리를 채우고 있다. 하지만 최근 3경기 2무 1패로 하락세다. 전남은 올 시즌 13경기 2승 5무 6패를 기록하고 있다.

월드컵 휴식기 전 마지막 경기를 치르는 대구는 16년 승격당시 슬로건인 '힘들 때가 승부다'를 상기하며 전남과의 경기에 본격적으로 임한다는 각오다.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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