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드풀2' 이번 주 가장 보고 싶은 영화 설문 1위…라이언 레이놀즈 맹활약 덕?

입력2018.05.17 17:19 최종수정2018.05.17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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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드풀2' 포스터 / 사진=이십세기폭스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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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데드풀 2'의 주인공 라이언 레이놀즈의 입담이 4주 연속 1위를 달리던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이하 어벤져스3)'를 무너뜨렸다.

온라인 조사회사 피앰아이(PMI)가 'No.1 설문조사 플랫폼, 틸리언(www.tillionpanel.com)'을 통해 20-50대 남녀 5000명에게 이번 주 가장 보고 싶은 영화에 대해 설문한 결과, '데드풀 2'가 18.9%로 1위를 차지했다. 본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1.39%p였으며, 피앰아이(PMI)에서 'No.1 설문조사 플랫폼, 틸리언(www.tillionpanel.com)'을 통해 조사를 실시했다.

피앰아이 측은 '데드풀 2'의 주연배우인 라이언 레이놀즈의 화끈한 팬서비스가 '데드풀 2'의 인기에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라이언 레이놀즈는 앞서 인터뷰에서 "한국에 살고 싶다', "소주를 사랑한다"고 말하며 한국에 대한 사랑을 드러내는 것 뿐만 아니라, 국내 예능프로그램에도 깜짝 출현하며 국내 팬들에게 호감을 사고 있다. 이러한 라이언 레이놀즈의 데드풀 주인공과 흡사한 유쾌한 행보는 팬들이 영화 '데드풀 2'를 더 기대하게 만드는 요소가 되고 있다.

2위는 '어벤져스3'가 18.2%를 기록했다. 개봉한지가 4주가 지났지만 '어벤져스3'는 놀라운 저력을 보이며 꾸준한 흥행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어벤져스 3'는 특정 연령에 상관없이 전 연령대가 즐기는 영화로 나타났다.

3위는 지난주 2위를 기록한 '챔피언'(12.0%)이 차지했으며, 남성(14.0%)의 관람 의향이 여성(10.0%)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았다.

한편 이창동 감독의 신작 '버닝'이 칸 영화제에서 공개되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칸 영화제 경쟁부문에 공식 초청된 '버닝'을 시작으로 한국영화의 약진을 기대해 본다.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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