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선영, LPGA 볼빅 챔피언십 첫날 공동 12위…박성현 공동 118위

입력2018.05.25 08:43 최종수정2018.05.25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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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선영 / 사진=Gettyimage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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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유선영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볼빅 챔피언십 첫날 공동 12위에 올랐다.

유선영은 25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건주 앤아버 트래비스 포인트 골프장(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3개, 보기 1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쳤다.

다니엘 강과 에이미 올슨(이상 미국), 캐롤라인 마손(독일), 모리야 주타누간(태국)이 각각 6언더파 66타로 공동 선두 그룹을 형성한 가운데, 유선영은 이들에 2타 뒤진 공동 12위에 자리했다.

유선영은 LPGA 투어 통산 2승을 기록 중이다. 지난 2010년 사이베이스 매치플레이 챔피언십과 2012년 크래프트 나비스코 챔피언십에서 정상에 올랐다. 하지만 지난 6년 동안은 단 한 번도 우승 트로피를 들지 못했다. 올해 최고 성적은 지난 2월 한다 호주 오픈에서 기록한 공동 7위이다.

10번 홀에서 출발한 유선영은 첫 홀부터 보기를 범하며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13번 홀 버디로 실수를 만회한 뒤, 17, 18번 홀 연속 버디로 기세를 올렸다.

이후 파 행진을 이어가던 유선영은 6번 홀에서 이글을 추가하며 1라운드를 무난히 마무리 했다.

한편 나사 하타오카(일본), 린디 던칸, 모건 프레셀, 메간 캉, 제시카 코르다(이상 미국), 조디 이워트 샤도프(잉글랜드), 이민지(호주)는 각각 5언더파 67타로 공동 5위에 자리했다. 이정은5은 3언더파 69타로 공동 18위, 김인경은 2언더파 70타로 공동 35위에 포진했다.

박성현은 버디 3개를 잡았지만, 보기 4개, 더블보기 1개로 3타를 잃으며 공동 118위에 그쳤다.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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