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시브 흔들' 한국, 아르헨티나에 0-3 패배…VNL 5승8패

입력2018.06.13 10:48 최종수정2018.06.13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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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배구 대표팀 / 사진=FIV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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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황덕연 기자]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이 아르헨티나에게 승리를 헌납했다.

차해원 감독이 이끄는 여자배구 대표팀은 13일(이하 한국시간) 아르헨티나 산타 페에서 열린 2018 국제배구연맹(FIVB) 발리볼 네이션스리그(VNL) 아르헨티나와의 5주차 첫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0-3(18-25, 24-26, 21-25)로 허무하게 무너졌다. 이로써 한국은 3연패에 빠지며 종합전적 5승8패가 됐다. 아르헨티나는 대회 첫 승을 신고했다.

한국은 박정아가 17점을, 이재영이 7점을 따내며 분투했지만, 서브 득점에서 크게 밀리며 패배의 쓴 잔을 들이켰다.

패했다. 이번 대회 12전 전패를 당하고 있던 아르헨티나는 한국을 상대로 대회 첫 승을 따냈고 3연패에 빠진 한국은 종합전적 5승8패가 됐다.

한국은 1세트를 주도하던 중 리시브 라인을 공략당하며 역전을 허용했다. 한국은 김희진과 박정아가 분전했으나 뒤집어진 스코어를 극복하지 못했다.

2세트에는 서브 리시브가 흔들렸다. 한국은 상대에게 서브 득점과 블로킹을 연달아 허용하며 크게 휘청였다. 한국은 경기 막판 김희진의 블로킹 그리고 상대 범실로 듀스까지 승부를 몰고 갔으나 마지막 집중력이 흔들리며 2세트도 내줬다.

한국은 3세트 반격을 시작했다. 이재영이 블로킹을 연달아 성공시키며 한국에 리드를 선물했다. 그러나 이번에도 리시브가 문제였다. 한국은 1,2세트 내내 불거져왔던 리시브 문제를 3세트에서도 드러냈다.

결국 한국은 3세트 마저 빼앗기며 세트스코어 0-3으로 쓰라린 패배를 당했다.

한국은 오는 14일 11승2패의 미국과 5주차 2번째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황덕연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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