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끈한' 추신수, LAD전 통산 180호포 작렬…팀은 대패(종합)

입력2018.06.13 14:22 최종수정2018.06.13 14:22


[스포츠투데이 황덕연 기자]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가 시즌 12호포이자 통산 180호포를 쏘아 올렸다.

추신수는 13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18 메이저리그 LA다저스와 경기에 팀의 리드오프 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3안타(1홈런) 1타점 1득점을 올렸다. 추신수의 시즌타율은 0.273이 됐다.

추신수의 최근 기세가 뜨겁다. 추신수는 이날 홈런을 신고하며 아시아 타자 통산 최다 홈런 기록을 또 다시 경신했다. 또한 27경기 연속출루 행진을 달리며 테이블 세터로서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추신수는 자신의 최다 연속출루 기록인 35경기를 향해 한 걸음씩 전진하고 있다.

1회초 첫 타석에서 중견수 플라이로 물러난 추신수는 3회 두 번째 타석을 맞았다.

추신수는 팀이 0-3으로 뒤진 3회초 선두타자로 타석에 올라 상대 선발 케일럽 퍼거슨의 초구를 공략해 깨끗한 안타를 뽑아냈다. 추신수는 딜라이노 드실즈의 중전 안타 때 2루 베이스를 밟았고, 아드리안 벨트레의 적시타 때 홈으로 들어오며 득점도 신고했다.

추신수의 방망이는 식을 줄 몰랐다.

추신수는 5회초 다시 타석에 올라 상대 바뀐 투수 이미 가르시아를 상대로 솔로포를 터뜨렸다. 추신수의 시즌 12호이자 통산 180호포.

7회초 2사 후 세 번째 타석을 맞은 추신수는 아쉽게도 투수 땅볼을 기록했지만, 9회초 좌전안타를 터뜨리며 이날 경기 3안타째를 신고했다. 추신수는 대주자 키너-팔레파와 교체되며 경기를 마쳤다.

한편 텍사스는 다저스에 대패했다.

텍사스는 2회말 야시엘 푸이그에게 적시타를 내준데 이어 작 피더슨에게 투런포를 얻어 맞아 끌려가기 시작했다.

텍사스는 3회초 아드리안 벨트레의 적시타와 조이 갈로의 투수 땅볼이 나온 사이 드실즈가 홈을 밟아 1점 차로 다저스를 추격했지만, 이어진 3회말 맥스 먼치에게 우중월 솔로포를 허용하며 추격 동력을 잃었다.

4회말 7점을 대량 헌납한 텍사스는 5회초 추신수의 솔로포로 추격의 끈을 놓지 않았으나, 이어진 5회말 한 점을 더 내줬다.

텍사스는 9회초 추신수의 안타로 공격의 물꼬를 터 1점을 추가하는데 성공했지만 경기를 뒤집지는 못했다.

경기는 텍사스의 4-12 대패로 종료됐다.




황덕연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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