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캡처] 박형식, 고성희에 커지는 죄책감 "사기죄 성립 요건은?"(슈츠)

입력2018.06.13 22:47 최종수정2018.06.13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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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츠' / 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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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추승현 기자] '슈츠' 박형식이 고성희에게 죄책감을 가지며 자신의 정체를 고백하지 못했다.

13일 밤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슈츠'(극본 김정민·연출 김진우)에서는 고연우(박형식)가 김지나(고성희)에게 자신의 정체를 고백하려고 시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지나는 고연우를 만나기 위해 고연우의 할머니가 있는 병원에 갔다. 고연우는 병실에 있는 김지나를 보고 놀랐고, 단둘이 이야기를 나눴다.

김지나는 "차라리 변호사 말고 연기를 하지? 연기가 아주 그냥"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그런데 꼭 나한테까지 숨겼어야 했냐. 그래도 우리가 그렇고 그런 사이지 않냐"고 섭섭한 마음을 내비쳤다. 고연우는 "함 대표님, 최변호사님 만큼 철저한 사람이라 속일 수밖에 없었다. 미안하다"고 고백했다. 이에 김지나는 "고 변호사님이 어떤 사람인지 알려면 한참 남은 것 같다"고 아쉬워했다.

또 김지나는 "사고 제대로 치면 알려준다는 게 뭐였냐"고 궁금해했다. 그러자 고연우는 답을 하지 않고 "스터디 못한 지 오래되지 않았냐"며 "사기죄의 성립 요건은?"이라고 말을 돌렸다. 김지나는 황당해했지만, 사기죄에 대해 읊고 나서 "나한테 사기 친 거 있냐"고 물었다. 고연우는 "내가 지나 씨한테 뭐 뺏은 거 있나 해서 그렇다"고 에둘러 말했다.

이에 김지나는 "내가 신경 쓰이게 하고, 걱정하게 한 거 다 합치면"이라고 고연우의 마음을 편하게 해주려고 했다. 고연우는 "미안하다"며 무언가 말하려 했고, 김지나는 마음을 안다는 듯이 그의 손을 꽉 잡았다. 김지나는 "기다리겠다. 하고 싶어도 지금 당장 할 수 없는 말이 있듯이 도착만 한다면 언제 출발하건 내가 기다리겠다. 그러니까 오늘은 아무 말도 하지 말고 이대로 5분만 있자"고 고연우를 위로했다.




추승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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