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선거결과, 역대 최초 민주당 압승…보수 몰락 원인은?(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입력2018.06.14 17:22 최종수정2018.06.14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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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 사진=JT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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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샛별 기자]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에서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결과에 스포트라이트를 비춘다.

14일 밤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JTBC 시사·교양프로그램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에서는 지방 권력 '보수 굴욕' 사태 편이 방송된다.

역대 전국지방선거 최초로 민주당이 압승했다. PK지역 광역단체장 3곳 석권, 수도권 3곳을 독식한 것. 1995년 지방선거 실시된 이래 처음 있는 일이다.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에서는 지난 한 달 동안 17곳 지역 중 여야 최대 격전지 4곳인 경기, 서울, 경남, 대구를 집중적으로 취재했다.

첫 번째 격전지 경기도. 더불어민주당의 이재명 후보와 자유한국당의 남경필 후보가 가장 공들인 지역이 있었다. 바로 경기도 보수의 상징인 북부 지역. 24년 동안 보수 정당이 승리했던 지역구였지만 제작진은 경기 북부의 심상치 않은 변화를 느낄 수 있었다. 지방 선거를 앞두고 성공적으로 개최된 북미 회담이 경기도 접경 지역에 평화의 바람을 일으킨 것. 압도적인 지지율을 유지했던 이재명 후보가 한때 네거티브 공방으로 주춤하기도 했지만 한반도 평화 기류를 뚫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이재명 후보의 낙승, 그리고 경기 북부 지역의 민심 변화를 알아본다.

두 번째 격전지 서울, 강남. 대한민국 기득권의 상징, 강남에 정치 혁명이 불고 있다. 23년 만에 처음으로 진보 정당에서 강남구청장을 배출한 것이다. 과거 진보당의 무덤, '필패' 지역이었던 강남. 그곳의 변화는 어디에서 시작한 걸까? 서울에서 눈여겨볼 두 번째 격전은 김문수 후보와 안철수 후보의 2위 경쟁이었다. 보수 참패가 예견된 선거에서 누가 보수의 대안이 될 것인지 사활이 걸려있던 승부였다.

이번 지방선거에서 참패한 보수. 이날 방송에서는 정치 전문가들이 보수 몰락의 원인을 짚어보고, 보수 정당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알아본다.




김샛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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