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리와 안아줘' 서정연, 장기용 위로…"대신 아파줄게" [텔리뷰]

입력2018.07.12 08:00 최종수정2018.07.12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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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와 안아줘' /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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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박혜미 기자] '이리와 안아줘' 서정연이 장기용을 위로했다.

11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이리와 안아줘'에서는 채도진(장기용)을 위로하는 채옥희(서정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채도진은 한재이(진기주)를 향한 마음이 마음대로 되지 않자 엄마 채옥희에게 "제가 욕심낸 거예요. 어릴 때처럼 이기적으로 저만 생각해서"라고 말했다.

그러나 채옥희는 "나무야. 두 사람이 마음이 똑같은데 어찌 이기적이 되니. 엄마가 미안해. 우리 나무 어릴 때부터 참고만 살았는데 딱 한번 욕심낸 거 그마저 참으라 해서 엄마가 미안해"라며 오히려 사과를 했다.

이에 채도진은 "그러다 저 때문에 낙원이가 아프고 다치면요. 저랑 같이 있어서 다른 소중한 것들까지 다 뺏기면요"라며 길낙원(한재이)을 걱정했다.

이를 들은 채옥희는 "같이 있어서 더 아플 거 같으면 꼭 안아주면 되고 다칠 거 같으면 곁에서 지켜주면 되고 뺏길 거 같으면 그보다 더 채워주면 안 되겠나. 괜찮다 나무야. 놈들은 모진 말 흉한 짓도 다 하고 사는데 둘이 예쁘고 짠한 그 마음 하나 지키고 사는 게 뭐 그리 나쁘겠나"라며 채도진을 위로했다.

이어 그는 "엄마가 뒤에서 잘 버텨줄게. 둘이 다치고 아프면 엄마가 그 상처 다 아파줄게. 그러다 저 세상 가면 그쪽 부모님한테 머리 숙여 사죄도 드릴게. 우리 나무는 아무 죄 없다고 싹싹 빌게. 그러니 괜찮다 나무야"라며 채도진을 따뜻하게 안아줬다.




박혜미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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