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아티아, 인구 416만명 소국이 만든 월드컵 결승 진출 기적

입력2018.07.12 06:34 최종수정2018.07.12 06:34


[스포츠투데이 정성래 기자] 크로아티아가 역사상 첫 월드컵 결승 무대에 올랐다. 인구 416만명, 세계 인구 순위 129위의 소국이 기적을 만들어냈다.

크로아티아는 12일 오전 3시(이하 한국시간) 러시아 루즈니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잉글랜드와의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 준결승전에서 후반 23분 터진 이반 페리시치의 동점골과 연장 4분 터진 마리오 만주키치의 결승골에 힘입어 2-1로 승리를 거뒀다.

크로아티아의 인구는 416만명이다. 세계 인구 순위로는 129위의 소국이다. 그러나 인구 수와 축구 실력은 별개였다.

1000만명이 살고 있는 서울의 절반도 되지 않는 인구를 가진 크로아티아는 루카 모드리치, 이반 라키티치, 마리오 만주키치 등의 뛰어난 실력을 가지고 있는 선수들을 여럿 배출해내며 결승 진출의 영광을 안게 됐다.

크로아티아는 우루과이에 이어 역대 월드컵 역사상 두 번째로 적은 인구를 가지고 결승에 진출한 국가가 됐다. 최저 인구를 가지고 결승에 오른 국가는 우루과이다. 우루과이는 1930년과 1950년에 우승을 차지했다. 인구는 300만명이다.




정성래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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