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환 휴식' 토론토, 애틀랜타에 5-9 패배

입력2018.07.12 11:37 최종수정2018.07.12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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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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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황덕연 기자] 오승환(토론토 블루제이스)이 휴식을 취한 가운데 팀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에 패배했다.

토론토는 1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선트러스트 파크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 애틀랜타와 경기에서 5-9로 졌다. 이로써 토론토는 연승가도에 올라타지 못하며 시즌 42승49패로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4위에 머물렀다. 애틀랜타는 연패 탈출에 성공해 시즌 51승40패로 내셔널리그 동부지구 1위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동률을 이뤘다.

이날 애틀랜타 오즈하이노 알비스는 4타수 2안타(2홈런) 4타점으로 맹활약하며 토론토의 가슴에 비수를 꽂았다.

토론토는 경기 시작부터 대량 실점을 허용하며 무너졌다.

토론토는 2회말 요한 카마르고와 댄스비 스완슨에게 안타를 내준 뒤 마이크 폴티뉴비치의 희생번트 때 포수의 실책이 겹치며 주자를 한 명도 잡아내지 못한 채 실점까지 허용했다. 토론토는 후속타자 엔더 인시아테에게 중전 2루타를 얻어맞으며 추가 실점을 내줬고, 알비스의 좌익수 플라이와 프리먼의 1타점 적시타 때 또 실점했다. 토론토는 닉 마케이키스, 타일러 플라워스에게도 각각 적시타를 허용해 2회에만 무려 6점을 빼앗겼다.

하지만 토론토는 7회부터 반격에 나섰다. 토론토는 6회말 알비스에게 솔로포를 허용한 뒤 맞은 7회초 공격에서 추격의 불씨를 지폈다.

토론토는 7회초 선두타자 저스틴 스모크가 우월 솔로포를 쏘아 올리며 공격의 물꼬를 텄고, 루어데스 구리엘, 루크 마이레의 내야안타, 알레디미스 디아즈의 중전안타로 만든 2사 만루 득점 찬스에서 후속타자 드본 트래비스가 중간 담장을 넘기는 만루포로 아치를 그리며 점수 차를 좁혔다.

그러나 거기까지였다. 토론토는 이후 더 이상 추가점을 내지 못했다. 오히려 8회말 알비스에게 투런포를 내주며 무릎을 꿇었다.

경기는 토론토의 5-9 패배로 종료됐다.




황덕연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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