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아티아에 진 잉글랜드, 스폰서 아닌 양말 착용으로 '벌금 징계'[ST월드컵이슈]

입력2018.07.12 16:10 최종수정2018.07.12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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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FIFA 공식 SNS 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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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황덕연 기자]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이 스폰서 제품이 아닌 양말을 착용한 탓에 국제축구연맹(FIFA)으로부터 벌금 징계를 받았다.

영국 공영방송 'BBC'을 비롯한 다수의 영국 언론은 12일(이하 한국시간) 잉글랜드축구협회(FA)에 FIFA가 7만 스위스 프랑(약 7900만원)의 벌금을 부과했다고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델레 알리, 에릭 다이어, 라힘 스털링 등은 스웨덴과 8강전에서 공식 스폰서인 나이키 양말 위에 타 브랜드의 제품을 덧신고 나왔다. 이는 FIFA의 마케팅 규정을 위반하는 것으로 벌금에 해당하는 행동이다.

한편 FIFA는 "FA에 해당 선수들의 행동을 중단해달라고 이야기했지만, 일부 선수가 스웨덴과 8강전에서 지속적으로 이를 반복했다"며 징계 이유를 설명했다.




황덕연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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