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4연승 좌절' 강경호 "더 발전해 돌아오겠다"

입력2018.08.05 14:22 최종수정2018.08.05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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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호와 히카르도 하모스 / 사진=강경호 SN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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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UFC 4연승 도전에 실패한 강경호가 재도약을 다짐했다.

강경호는 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열린 UFC 227 언더카드 히카르도 하모스(브라질)과의 밴텀급 경기에서 1-2 스플릿 판정패를 당했다.

강경호는 이날 경기 전까지 UFC 3연승 행진을 달리고 있었다. 하모스까지 꺾는다면 밴텀급 랭킹 진입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었지만, 패배의 쓴맛을 봤다. 반면 하모스는 3연승을 질주했다.

강경호에게는 아쉬운 경기였다. 더 많은 펀치를 적중시켰지만 판정에서 심판들의 마음을 사로잡지 못했다. UFC에서는 경기가 판정으로 이어질 경우 라운드별 채점으로 승부를 가리는데, 3명의 심판 중 2명이 하모스가 1, 2라운드에서 우위를 점한 것으로 봤다.

경기 뒤 강경호는 자신의 SNS에 하모스와 함께 찍은 사진과 글을 게재했다. 강경호는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게 감사드린다. 좋은 소식을 전하지 못해 죄송하다"면서 "오늘도 많이 배웠다. 멈추지 않고 계속 노력해서 더 발전된 강경호로 돌아오겠다. 하모스 선수도 많이 응원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UFC 227에서는 T.J. 딜라쇼가 코디 가브란트를 1라운드 TKO로 제압하고 밴텀급 타이틀 1차 방어에 성공했다.

헨리 세후도는 드미트리우스 존슨을 꺾고 새로운 플라이급 챔피언에 등극했다.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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