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선 '강남 돼지 엄마'로 불리는 이유 "딸 유치원 비만 월 500만원" [텔리뷰]

입력2018.08.07 08:45 최종수정2018.08.07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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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문쇼' 김희선 / 사진=채널A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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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오효진 기자] 김희선이 '강남 돼지 엄마'로 불린 이유는 무엇일까.

6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배우 김희선에 대해 집중 조명했다.

이날 한 기자는 "김희선이 출연한 '품위 있는 그녀'를 보며 어머니들이 모여서 친밀함을 쌓아간다. 그 주목적은 자녀 교육이다"면서 "김희선 씨는 이 모습이 실제 연아 엄마 모습과 비슷하다고 하더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제 지인이 김희선 씨 주변에 살고 있는데 김희선과 잘 지내고 싶어하는 분들이 많다더라. 털털한 면도 있지만 김희선 씨가 선생님, 과목, 핫한 교육법인지를 줄줄히 꿰고 있다고 한다. 정보력이 대단하다고 하더라"면서 "같은 학부모로 배우고 싶은게 많다고 하더라. 드라마 촬영을 하고 CF를 촬영하면서 연아 교육에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서 '강남 돼지 엄마'라고 불린다"고 밝혔다.

다른 기자는 "김희선 씨만 정보력이 많다고 되는게 아니고 연아가 공부를 잘해야 가능하다. 한 사람이 움직이면 다른사람이 줄줄줄 따라 움직이는 것이다. 김희선과 함께 공부하고 싶어하는 엄마들이 많다더라"고 말을 더했다.

또 다른 기자 역시 "김희선 씨가 얼굴만 보면 아침에 브런치 먹고 손 하나 까딱 안 할 것 같다. 그런데 실생활에 그 동네에서 다르다고 하더라. 자주 커피숍에도 모이고 생일에 만원 씩 걷어서 선물도 하고 단체 채팅방도 운영한다"면서 "딸이 학교에서 운영하는 바자회도 소장품을 다 내놓는다. 김희선 역시 녹색 어머니회 활동도 한다. 본인이 못나가면 남편이라도 내보낸다"고 말했다.

기자는 "김희선 노력은 딸 연아가 어릴 때부터 시작됐다. 유치원 때부터 김희선씨가 엄마 반장을 했다. 다른 엄마들보다 열의를 보이는 이유가 딸이 다닌 유치원이 보통 유치원이 아니다"며 "김희선 씨 딸은 강남 어머니들의 로망인 영어 유치원에서 압구정 유치원으로 옮겼다. 높은 학비는 둘 째치고 까다로운 입학시험으로 유명하다. 5~7세를 받는데 영재 판별 테스트와 영어 인터뷰가 필수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특히 "이곳에서 배울 수 있는 것이 대부분 과목 또한 영어권 나라에서 석사를 취득한 원어민 선생님이 가르치고 있다"며 "실제로 제가 이 유치원 다니는 어머니들이 있다. 학비를 물어보니 한 달에 월 500만원은 든다고 한다"고 덧붙였다.




오효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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