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과함께' 김용화 감독 "오달수·최일화→조한철·김명곤 교체, 마지막까지 고민"

입력2018.08.10 16:08 최종수정2018.08.10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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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人' 김용화 감독 / 사진=YTN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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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추승현 기자] '신과 함께2' 김용화 감독이 미투 운동으로 하차한 배우 오달수 최일화의 배역이 조한철 김명곤으로 교체된 것에 대해 이야기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YTN '뉴스人'에 영화 '신과 함께-인과 연(이하 '신과 함께2')'의 김용화 감독이 출연했다.

이날 김 감독은 '신과 함께1'에 출연한 오달수 최일화가 미투 운동의 여파로 성추문에 휩싸여 미리 촬영한 '신과 함께2'에서 하차해야했던 것에 대해 질문을 받았다. 그는 "시간을 많이 갖고 최대한 상황을 지켜보면서 기다렸는데 4~6개월 정도밖에 안 남았었다"며 "마지막까지 고민했는데 투자배급사, 제작사도 이쯤 되면 여론도 대중영화라 그런 부분에서 불필요한 오해로 작품의 결이 달라질 수도 있어 눈물을 머금고 교체했다"고 답했다.

이어 그는 교체된 배우 조한철 김명곤에 대해 "기존에 가지고 있는 이미지나 연기하는 패턴, 결이 다 다르다"며 "그러나 중요한 것은 이게 어떻게 보여서 바꾼 부분이 아니기 때문에 김명곤 선배님이 강림의 아버지와 조한철 배우가 했던 판관1로 기억되길 바란다"고 솔직한 마음을 내비쳤다.

한편 '신과함께2'는 지난 1일 개봉해 현재 관객 수 800만 명을 넘어섰다.




추승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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