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잼, 마약 혐의 집행유예 2년 선고 "재활 의지 강한 점 등 고려"

입력2018.08.10 16:26 최종수정2018.08.10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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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잼 / 사진=스포츠투데이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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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추승현 기자] 마약 투약 혐의로 기소된 래퍼 씨잼이 집행유에 2년 선고를 받았다.

10일 수원지법 형사11부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씨잼에게 징역 1년 6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또 보호관찰과 사회봉사 80시간, 약물치료 강의 40시간 이수, 대마초 등 마약 구매 금액에 해당하는 1645만 원에 대한 추징 등을 명령했다.

이날 재판부는 "피고인은 적발이 어렵고 재범 위험성이 높으며 중독성으로 인해 개인의 육체와 정신을 해치고 나아가 사회에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치는 범죄를 저질렀다. 특히 가수로 활발히 활동해 대중의 관심과 주목을 받던 상황에서 청소년들에게 나쁜 영향을 미쳤다"며 "다만, 대마초를 유통하려고 사들인 것으로 보이지는 않고 실제로 유통하지 않았으며 범행을 자백하고 진심으로 뉘우치는 점, 재활 의지가 강한 점 등을 고려했다"고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이유를 밝혔다.

앞서 씨잼은 마약 투약 이유에 대해 "스트레스로부터 탈출구가 될 수 있을까 하고 호기심에 했는데 모두 변명이라고 생각한다"고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씨잼은 지난 2017년 2월부터 2018년 4월까지 대마초를 구매한 혐의와, 지난 2015년부터 2018년 4월까지 동료 래퍼 바스코와 연예인 지망생 등과 함께 자택에서 대마초를 3차례 피우고, 지난 2017년 10월에는 코카인을 코로 흡입한 혐의도 받고 있다.




추승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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