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생명, 3연승으로 KOVO컵 준결승 진출

입력2018.08.10 18:22 최종수정2018.08.10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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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 / 사진=KOVO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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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흥국생명이 3연승으로 KOVO컵 준결승전에 진출했다.

흥국생명은 10일 오후 충남 보령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18 보령-한국도로공사컵 여자프로배구대회 B조 3차전에서 한국도로공사를 3-0(25-19 25-23 25-14)으로 완파했다.

조별리그를 3전 전승으로 마친 흥국생명은 B조 1위로 4강에 진출했다. 흥국생명은 A조 2위를 차지한 GS칼텍스와 결승 진출을 다툰다. 반면 도로공사는 1승2패로 조별리그를 마무리 지었다.

흥국생명의 공윤희와 이한비는 각각 14점, 12점을 기록하며 승리의 주역이 됐다. 이적생 김세영과 김미연도 각각 11점과 8점을 보탰다. 도로공사에서는 유서연이 12점으로 분전했지만 팀 패배를 막기에는 힘이 모자랐다.

흥국생명은 1세트부터 김세영의 속공과 블로킹으로 기선을 제압했다. 공윤희는 서브에이스로 힘을 보탰다. 세트 중반까지 크게 앞서 가던 흥국생명은 유서연을 앞세워 반격한 도로공사에 18-15까지 추격을 허용했다. 하지만 김나희의 이동공격과 김미연, 이한비의 블로킹으로 다시 차이를 벌리며 25-19로 1세트를 마무리 지었다.

기분 좋은 출발을 한 흥국생명은 2세트에서도 초반부터 점수 차이를 벌리며 순항을 이어갔다. 하지만 이번에는 도로공사도 쉽게 물러서지 않았다. 유소연의 공격과 전새얀의 서브에이스로 11-10 역전에 성공했다. 이후 엎치락뒤치락하는 접전이 펼쳐졌다.

2세트 후반 집중력에서 앞선 팀은 흥국생명이었다. 흥국생명은 2세트 23-22에서 이한비의 퀵오픈으로 세트포인트를 만들었다. 이어 24-23에서는 김미연의 퀵오픈으로 세트를 마무리 지었다.

승기를 잡은 흥국생명은 3세트 초반부터 멀찌감치 달아난 뒤, 큰 점수 차이를 유지하며 여유 있게 경기를 풀어갔다. 결국 3세트도 25-14로 마무리 지은 흥국생명이 이날 경기의 승자가 됐다.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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