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어밴드 5승+오태곤 만루포' kt, 두산에 완승

입력2018.08.10 21:38 최종수정2018.08.10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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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태곤 / 사진=아시아경제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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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kt wiz가 두산 베어스와의 2연전을 1승1패로 마쳤다.

kt는 10일 오후 수원 케이티 위즈파크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두산과의 홈경기에서 7-1로 승리했다

전날의 패배를 설욕한 kt는 45승2무61패를 기록했다. 두산은 70승38패가 됐다.

오태곤은 만루 홈런을 포함해 5타점을 쓸어 담으며 승리의 주역이 됐다. 선발투수 피어밴드는 8이닝 8피안타 5탈삼진 1실점 호투로 시즌 5승을 수확했다.

반면 두산은 선발투수 이영하가 4이닝 5실점으로 무너지며 힘든 경기를 펼쳐야 했다. 타선 역시 피어밴드 앞에서 힘을 쓰지 못했다.

초반에는 팽팽한 균형이 이어졌다. 양 팀 모두 상대 선발투수의 호투에 막혀 2회까지 별다른 득점 기회를 잡지 못했다.

균형이 깨진 것은 3회말이었다. kt는 장성우의 안타와 심우준의 희생번트, 강백호의 안타로 1사 1,3루 찬스를 잡았다. 이어 오태곤의 내야 땅볼 때 장성우가 홈을 밟으면서 선취점을 냈다.

기세를 탄 kt는 5회말 다시 한 번 공세에 나섰다. 윤석민의 볼넷과 장성우의 안타로 무사 1,3루를 만든 뒤, 심우준의 적시타로 다시 1점을 추가했다. 강백호의 안타로 만든 무사 만루 찬스에서는 오태곤이 바뀐 투수 김승회를 상대로 우측 담장을 넘어가는 만루 홈런을 쏘아 올렸다. 점수는 순식간에 6-0이 됐다.

반면 두산은 경기 내내 피어밴드의 호투에 막혀 해법을 찾지 못했다. 8회초에서야 김재환의 1타점 2루타로 1점을 만회했지만 이미 승기는 기운 뒤였다. kt는 8회말 장성우의 적시타로 응수하며 승기를 굳혔다. 결국 경기는 kt의 7-1 승리로 종료됐다.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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