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민 차, 크라이슬러 닷지 챌린저 SRT 헬캣…1억5천 고가라 우쭐했을 수도"

입력2018.08.29 12:30 최종수정2018.08.29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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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민 차 크라이슬러 닷지 챌린저 SRT 헬캣 / 사진=채널A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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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김진의 돌직구쇼'에서 황민의 차량 크라이슬러 닷지 챌린저 SRT 헬캣에 대해 언급했다.

29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김진의 돌직구쇼'에서는 박해미 남편 황민이 이틀 전 낸 음주 교통사고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황민 블랙박스 영상을 보면 해당 차량은 앞선 차들을 추월하며 빠르게 주행했다. 여기엔 일명 '칼치기'라고 불리는 자동차와 자동차 사이를 빠르게 통과하며 추월하는 주행이 포착됐다. 황민 차량은 1차선에서 2차선으로 이동한 뒤 버스를 앞지르기 위해 갓길로 핸들을 꺾은 순간 갓길에 멈춰 있던 차량을 보지 못하고 25톤 화물차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조수석과 조수석 뒷좌석에 타고 있던 뮤지컬 배우 2명이 사망했다. 황민을 포함한 3명은 부상을 당했다.

한 변호사는 "음주운전은 도로교통법 위반이다. 또 교통사고를 발생시켜 다른 사람이 사망하고 다치게 만들었다.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이다. 여기서 그치지 않을 가능성이 있다. 위험운전치사상죄 특정범죄관한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이 있다. 특정 범죄를 가중 처벌하기 위한 법을 모아놓은 거다. 곡예운전을 의미하는 게 아니라 음주나 약물의 영향으로 정상적으로 운전할 수 없는데 다른 사람을 다치게 할 때 적용하는 법이다. 단순 음주운전보다 형량이 높다. 다치게 만들어도 10년 이하의 징역, 벌금은 500만원 이상 3천만원 이하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사망하게 만든 경우는 1년 이상의 유기징역, 피해를 입은 피해자도 여러 명이라 황씨에 대해 엄한 처벌이 내려질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패널들은 사고 차량인 황민의 '크라이슬러 닷지 챌린저 SRT 헬캣(Chrysler Dodge Challenger SRT Hellcat)'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패널은 "1억 5천만원 정도"라며 "가속력도 좋고 성능이 좋다 보니까 제대로 조작하지 못할 때는 큰 피해를 상대방에게 입힐 수 있다. 차체가 튼튼하면 운전자가 잘못하더라도 운전자가 입는 피해는 적을 수 있다. 또 하나 차량이 고가이기 때문에 자칫 우쭐한 심리, 흥분한 상태에서 운전할 가능성도 있다. 동승자 있을 땐 과시하는 심리 때문에 평소보다 더 조심하지 않을 수 있다. 차량 성능이 좋아서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방심했을 가능성도 있다. 물론 이 사건 경우는 음주가 결정적인 원인이지만. 잊어서는 안 되는 게 있다. 차량 잘못은 아니다. 결과적으로 사람 잘못이다"라고 강조했다.




윤혜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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