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피 수혈한 일본, 코스타리카 상대로 승전고 울릴까

입력2018.09.11 16:00 최종수정2018.09.11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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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야스 하지메 감독 / 사진=스포츠투데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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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모리야스 하지메 일본 축구대표팀 감독이 코스타리카를 상대로 데뷔전을 치른다.

모리야스 감독이 이끄는 일본 대표팀은 11일 일본 오사카 파나소닉 스타디움 스이타에서 '북중미의 다크호스' 코스타리카와 격돌한다. 2018 러시아 월드컵 후 성인 대표팀의 지휘봉을 잡은 모리야스 감독은 데뷔전을 치른다.

당초 모리야스 감독의 데뷔전은 지난 7일 칠레와의 경기로 예정돼 있었다. 하지만 경기가 열릴 예정이었던 홋카이도에 지진이 강타하면서 칠레전이 취소됐고, 코스타리카전을 통해 데뷔전을 갖게 됐다.

2020 도쿄 올림픽 대표팀과 성인 대표팀을 동시에 이끌게 된 모리야스 감독은 코스타리카전을 통해 새로운 선수들을 대거 테스트할 방침이다.

실제로 모리야스 1기 일본 대표팀에는 그동안 주축으로 활약했던 선수들이 대거 제외됐다. 혼다 케이스케, 카가와 신지, 오카자키 신지, 가와시마 에이지, 나가토모 유토, 이누이 다카시 등이 모두 빠졌다.

대신 새로운 피가 대거 수혈됐다. 이 가운데 도안 리츠와 미나미노 다쿠미는 일본 축구의 미래로 기대를 모으는 선수들이다. 월드컵을 소화한 선수들에게 휴식을 주는 대신, 미래 대표팀에 힘이 될 수 있는 선수들을 점검하겠다는 뜻을 읽을 수 있다.

한편 일본이 상대할 코스타리카는 케일러 나바스 등 일부 주축 선수들이 빠졌다. 지난 7일 한국과의 평가전에서도 0-2로 완패했다. 비교적 부담이 덜 한 상대라고 볼 수 있다.

일본이 코스타리카를 상대로 승리와 선수 점검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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