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수살인' 김윤석 "주지훈 살인범 연기, 순간 순간 천진해 섬뜩했다"

입력2018.09.13 16:48 최종수정2018.09.13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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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수살인' 김윤석 / 사진=스포츠투데이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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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배우 김윤석이 영화 '암수살인'에서 호흡을 맞춘 후배 주지훈의 연기력을 극찬했다.

13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점에서 진행된 영화 '암수살인' 언론시사회 직후 기자간담회에 김태균 감독, 배우 김윤석, 주지훈이 참석했다.

'암수살인'에서 형사를 연기한 김윤석은 살인범을 연기한 주지훈과 팽팽한 신경전을 벌인다.

김윤석은 "마지막 사건을 이야기할 때 주지훈 씨 표정을 보면 무시무시한 살인범이지만 아파한다. 공부도 잘했던 저 친구가 무엇 때문에 저렇게 됐는지 미묘하게 책임감도 생기더라"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범인의 어린시절을 주지훈 씨가 연기할 때 순진한 표정이 나온다. 그 장면 뿐 아니라 무시무시한 살인범을 연기하면서도 순간 순간 천진한 모습을 보일 때 섬뜩하면서도, 천사에서 악마의 나락으로 떨어지는 건 순식간이구나 싶었다. 그 장면이 인상적이었다"면서 후배의 연기를 극찬했다.

10월 개봉하는 '암수살인'은 실제 사건을 모티브로 했다. 수감된 살인범 강태오(주지훈)가 형사 김형민(김윤석)에게 추가 살인을 자백하고 형민이 태오가 적어둔 7개의 살인 리스트를 믿고 수사에 들어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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