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브엔터테인먼트, 현아♥이던 퇴출 입장 번복 "두 사람 의견 반영할 것"

입력2018.09.13 19:00 최종수정2018.09.13 19:00
기사이미지
현아 이던 / 사진=스포츠투데이 DB
원본보기


[스포츠투데이 김샛별 기자]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이 현아와 이던 퇴출 발표와 관련해 입장을 번복했다.

13일 저녁 큐브엔터테인먼트는 "가수 현아와 그룹 펜타곤의 이던을 퇴출시킨다는 내용에 대해 회사로서는 아직 공식적인 결정을 한 바가 없다"고 밝히며 오전과는 다른 입장을 취했다.

이와 관련 큐브엔터테인먼트 신대남 대표는 "현아와 이던의 퇴출은 논의 중일뿐 확정된 사안은 아니다. 해당 아티스트의 의견도 중요하기 때문에 의견 수렴 과정을 거쳐 신중하게 결정돼야 할 사안"이라며 "퇴출은 아직 결정된 내용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이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다음주 중 이사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 8월 현아와 이던의 열애설 의혹이 불거졌다. 이에 두 사람의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해당 의혹에 관해 "사실무근"이라고 선을 그으며 사건은 일단락되는 듯했다. 하지만 현아는 자신의 SNS를 통해 "이던과 2016년 5월부터 교제 중"이라고 열애를 인정하며 큐브엔터테인먼트와는 상반된 입장을 내놓았다.

결국 큐브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입장을 통해 "열애설에 대해 사실을 확인하는 데 있어 커뮤니케이션 오류로 인해 잘못된 보도가 나가게 된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입장을 번복해야만 했다. 이후 두 사람은 모든 활동이 중지됐고, 이던의 경우 펜타곤에서 제외됐다.

이러한 가운데 13일 오전 큐브엔터테인먼트는 결국 "당사는 아티스트 매니지먼트를 하는 데 있어 서로 간의 신뢰와 믿음을 최우선으로 일해왔다"며 "수많은 논의와 고심 끝에 현아·이던과 신뢰회복이 불가능하다고 판단, 퇴출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 사실이 알려지며 현아와 이던 그리고 큐브엔터테인먼트는 또 한 번 화제를 모았다. 게다가 두 사람은 자신들의 퇴출 소식을 보도를 통해 접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보도 몇 시간 뒤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아직 논의 중"이라는 번복된 입장을 전해 이목을 또다시 집중시켰다.




김샛별 기자 ent@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주요뉴스

기사이미지
영화 '암수살인' 유가족에게만 ...
영화 '암수살인', 유가족을 제대로 배려치 못한 대처가 아쉽다...
기사이미지
안소미 측 "오늘(21일) 딸 출산...
개그우먼 안소미가 엄마가 됐다. 안소미 소속사 관계자는 21...
기사이미지
유키스 출신 동호, 은퇴·결혼...
그룹 유키스 출신 동호의 지난 5년, 우여곡절이 가팔랐다. 은...
기사이미지
손흥민, '3연패' 토트넘을 구하...
토트넘이 3연패 수렁에 빠져있다. 다가오는 브라이튼 앤 호브 ...
기사이미지
김부선 "권상우와 정사신, 리허...
배우 김부선이 권상우와 관련된 일화를 밝혔다. 김부선은 최...
기사이미지
['친애하는 판사님께' 종영] 윤...
'친애하는 판사님께' 배우 윤시윤의 호연이 시청자의 고개를 ...

팝콘TV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ad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