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욕 활활' 황희찬, "고딘 있지만 골 넣고 싶다"

입력2018.10.11 16:42 최종수정2018.10.11 16:42


[파주=스포츠투데이 정성래 기자] "고딘이라는 좋은 선수가 있지만 골 넣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

우루과이와의 평가전을 앞둔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공격수 황희찬이 득점에 대한 의욕을 드러냈다.

한국은 1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우루과이와 평가전을 치른다. 황희찬은 경기를 하루 앞둔 11일 파주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NFC)에서 열린 기자회견을 통해 우루과이전 각오를 전했다.

황희찬은 "대표팀에 들어오는 것이 3~4년이 되어간다. 대표팀에 오는 것은 항상 기쁘고 새롭다. 몸이 어떻든 간에 최선의 준비로 들어오고, 감독님, 팬들에게 좋은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최종예선 이란전에도 많은 관중들이 오셨다. 분위기가 많이 올라온 상황에서 팬들이 찾아 주셔서 선수들도 기쁘게 생각하고 있다. 이에 보답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다. 좋은 모습 보여줄 것"이라고 경기에 임하는 소감을 전했다.

우루과이는 FIFA랭킹 5위의 강호다. 강력한 팀을 상대하는 황희찬은 "공격수로서 상대팀의 강약을 떠나서 하고 싶은 것을 한다면 잘 할 수 있을 것이다. 감독님도 잘 도와주시고 있다. 재미있는 축구 보여드리도록 창의적으로 준비해야 할 것"이라며 "우루과이 수비가 강하다. 고딘이라는 선수도 있다. 순간 순간 창의적인 모습 보여준다면 좋은 기회 올 수 있을 것이다. 골 넣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라며 우루과이전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국은 우루과이와 역대 맞대결에서 1무 6패로 승리가 없다. 이에 대해 황희찬은 "역대 전적과 같은 부분을 떠나서 홈이고 관중들이 많은 기대를 하고 있다. 이긴다는 마음가짐으로 노력할 것"이라며 "경기 수가 많지만 경기에 나설 수 있는 것에 감사하다. 대표팀에 와서 기쁘고, 기회가 주어진다면 내 모든 것을 발휘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번 대표팀 소집에서 파울루 벤투 감독은 후방 빌드업에 대해 세밀한 지시를 내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부분에 대해 발전이 있냐는 질문에 황희찬은 "(선수단이)두 번째 만남이다. 서로 발을 맞췄고, 서로에 대해서 잘 안다. 감독님이 원하시는 부분을 최대한 끌어내려 노력하고 있다. 생각보다 더 잘 맞고 시너지 효과도 나고 있다"라며 기대해도 좋다는 뜻을 드러냈다.




정성래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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