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루과이전 최종 점검 나선 벤투 감독, 핵심은 빠른 수비 조직력 구축

입력2018.10.11 17:18 최종수정2018.10.11 17:18


[파주=스포츠투데이 정성래 기자]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5위의 강호 우루과이와의 평가전을 앞두고 마지막 담금질에 나섰다.

한국은 1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우루과이와 평가전을 치른다. 벤투 감독은 경기를 하루 앞둔 11일 파주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NFC)에서 최종 훈련을 지휘하며 전술 점검에 나섰다.

경기 전 마지막 훈련인 만큼 벤투 감독은 훈련을 15분 만 공개했다. 선수들은 가볍게 스트레칭과 볼 돌리기를 하며 몸을 풀었고, 이후 비공개 훈련을 통해 벤투 감독의 마지막 전술 가다듬기가 시작됐다.

벤투 감독은 훈련 전 기자회견에서 "공격진 모두에게 창의적이고 자율적인 플레이를 주문하고 있다"라면서도 "수비 전환할 때 빠르게 수비 조직력을 갖출 수 있는 것이 중요하다. 모두가 이를 잘 인식하고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밝혔다.

상대가 강팀인 만큼 공격 시에는 창의성 있는 공격을 통해 상대 수비진에 균열을 만들고, 수비 시에는 곧바로 단단한 수비 조직을 갖춰 우루과이의 매서운 공격을 막아내겠다는 전략을 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날 훈련에서 이재성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무릎 부상의 여파로 소집 후 한 차례의 훈련도 소화하지 못한 이재성은 이날 훈련에서도 제외됐다.




정성래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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