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욱 "김재욱 11년 전 연기 기억 안 나, 늘 욕심 많은 친구" [인터뷰 스포일러]

입력2018.11.08 11:55 최종수정2018.11.08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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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욱 / 사진=키이스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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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문수연 기자] '손 더 게스트' 김동욱이 김재욱 정은채와의 호흡에 대해 말했다.

6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있는 한 카페에서 OCN 드라마 '손 더 게스트(손 the guest, 극본 권소라·연출 김홍선)'에 윤화평 역으로 출연한 배우 김동욱과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김동욱은 함께 출연한 김재욱과 정은채와의 호흡에 대해 "너무 좋았다. 워낙 친했다"며 "촬영 중반이 넘어가면서 체력적으로 지치니까 장난을 더 많이 쳤다. 그나마 그 시간에 웃을 수 있었다. 장난치고 웃으면서 리프레쉬를 했다. 특히 제가 장난을 많이 쳤다. 재욱이랑 은채한테 이 자리를 빌려 사과드리고 싶다. 재욱 씨는 '너무 웃기다'며 제발 자기를 쳐다보지 말아 달라고 요구하기도 했다"고 답했다.

이어 "재욱이랑 은채가 자꾸 웃어주니까 제가 더 하게 됐다. 특히 은채는 다 받아주는 스타일이다. 먼저 장난치거나 표현을 많이 하는 스타일은 아닌데 저랑 재욱이는 그런 게 더 재밌어서 장난을 쳤다"고 말했다.

그런가 하면 MBC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에 이어 11년 만에 김재욱과 한 작품에서 만나게 된 것에 대해 김동욱은 "'와 그게 벌써 11년 전이구나'라는 생각을 했다. 사석에서 밥 먹고 술 마시면서 '그땐 이랬지' 이런 추억팔이를 했다. 다시 한 작품에서 만나니 묘하게 설렜다. 11년 만에 만났지만 낯설지 않고 편하더라"라고 전했다.

11년 전과 비교했을 때 김재욱의 연기가 어떻게 달라졌는지 묻는 말에는 "11년 전 연기가 잘 기억이 안 난다"면서도 "집중력이 되게 좋은 친구예요. 그리고 항상 늘 고민하고 연기 열정, 욕심도 굉장히 많은 친구다. 대본을 받고 얘기를 많이 나눴다. 같이 만들어간 장면도 많다"고 덧붙였다.




문수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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