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형-힐만 감독, 우천 순연에도 한국시리즈 4차전 '필승 다짐'

입력2018.11.08 17:11 최종수정2018.11.08 17:11
기사이미지
김태형 감독(왼쪽) 트레이 힐만 감독(오른쪽) / 사진=스포츠투데이DB
원본보기


[스포츠투데이 황덕연 기자] 김태형(두산 베어스) 감독과 트레이 힐만(SK와이번스) 감독이 우천 순연으로 하루 밀린 한국시리즈 4차전에서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두산과 SK는 8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4차전 맞대결을 치를 예정이었다. 하지만 전날 오후부터 내린 비가 그치지 않았고, 결국 우천 취소가 결정됐다.

9일 한국시리즈 4차전을 치르게 될 양 팀은 저마다 필승 의지를 드러냈다.

우선 원정팀 두산은 선발 투수를 교체했다. 두산은 당초 한국시리즈 4차전 선발 투수로 이영하를 내세웠지만 하루 더 휴식이 생긴 이점을 이용해 1차전에 나섰던 린드블럼을 4차전 선발 투수로 낙점했다. 린드블럼은 지난 1차전서 6.1이닝 5실점으로 무너진 바 있다. 하지만 정규시즌 15승4패 평균자책점 2.88로 팀의 에이스 노릇을 했다.

김태형 감독은 "린드블럼이 내일 선발로 나선다. 이영하는 중간에서 대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SK는 4차전 선발로 예정됐던 김광현을 그대로 출격시킨다. 김광현은 올 시즌 25경기에 출격해 11승8패 평균자책점 2.98로 호투했다. 김광현은 지난 2008년 두산과의 한국시리즈 5차전에서 호투를 펼치며 팀의 우승을 견인한 좋은 기억을 안고 있다.

힐만 감독은 "변화가 있다면 더 철저하게 준비할 것이다. 상대가 바뀌더라도 우리는 준비돼 있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양 팀의 시리즈전적에서는 SK가 2승1패로 앞서있다.




황덕연 기자 sports@stoo.com
사진=팽현준 기자 sports@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주요뉴스

기사이미지
산이 '페미니스트', 이렇게 핫...
래퍼 산이가 신곡을 발표했는데 이렇게 핫할 수가 없다. 16...
기사이미지
김재욱 "미래 걱정 안 해, 충실...
모델 출신다운 큰 키에 독보적인 분위기로 오랜 시간 대중의 ...
기사이미지
"신비주의? '하이킥'도 나왔는...
이나영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이미지는 바로 '신비함'이다....
기사이미지
'실험·평가' 벤투호 3기, 아시...
아시안컵까지 남은 2경기, 벤투호 3기는 실험과 평가에 포커스...
기사이미지
씨엘vs제니 YG 내부분열 조짐? ...
투애니원 출신 가수 씨엘(CL)과 블랙핑크 제니 팬덤의 갈등설...
기사이미지
송혜교X박보검, '남자친구' 캐...
'남자친구' 송혜교 박보검의 캐릭터 포스터가 공개돼 이목을 ...

팝콘TV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ad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