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뒤에 테리우스' 수도권 시청률 10.4% '수목극 1위'…소지섭-정인선 특급 공조

입력2018.11.09 07:49 최종수정2018.11.09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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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뒤에 테리우스' 소지섭 정인선 /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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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현민 기자] '내 뒤에 테리우스'의 시청률 독주가 이어졌다.

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내 뒤에 테리우스'(극본 오지영·연출 박상훈) 27, 28회 수도권 시청률은 각각 8.9%, 10.4%를 기록했다. 순간 최고 시청률은 11.9%까지 상승했고 2049 시청률은 각각 4.2%, 4.9%를 기록해 목요일 전체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소지섭과 정인선이 특급 공조를 펼쳤다. 김본(소지섭)과 고애린(정인선)은 윤춘상(김병옥) 자택에 잠입해 실명이 적힌 정재계 뇌물리스트를 확보했다. 순조롭게 시작된 첩보 컬래버레이션은 케이(조태관)의 급습으로 위기를 맞으며 긴장감을 안겼다.

가사 도우미로 윤춘상 자택에 접근한 고애린은 뜻하지 않은 위기에 봉착했다. 주방 외 시선을 둘 수 없는 포지션이었다. 집안 곳곳을 눈에 담아도 모자랄 판에 지옥의 육쪽 마늘과 쪽파 철벽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윤춘상 서재에 접근하기 위해서는 다른 시도가 필요했다. 안다정(전수경)을 넘을 강력한 무기가 필요한 상황에서 김본은 안다정이 미남에 약하다는 풍문을 믿고 선뜻 통신사 A/S기사로 변신해 윤춘상 자택에 접근했다.

김본의 미소에 철옹성같던 안다정의 철벽은 순식간에 무너졌다. 김본은 윤춘상의 기밀 문서가 있는 서재까지 진입했고 고애린은 정확한 타이밍에 안다정의 꿀단지를 깨트리며 빈틈을 만들었다. 김본은 금고에서 뇌물리스트를 확보해 임무는 성공적으로 마무리 돼 가는 듯했다.

그러던 중 금고가 열리자 경보음이 작동했다. 설상가상으로 케이가 등장해 무차별 공격을 해 순식간에 현장은 아수라장 됐고 긴장감이 엄습했다.

케이에게 총상을 입은 김본은 고애린에게 리스트가 담긴 가방을 맡기며 자택을 빠져나갈 것을 당부했다. 피 흘리는 김본과 난생처음 겪어보는 상황에 고애린은 충격과 공포에 사로잡혔지만 정신을 가다듬고 밖을 향해 전력 질주해 보는 이들이 스릴을 느끼게 했다.

김본과 케이의 격투는 시청자들에게 몰입감을 안겼다. 고애린이 자택을 탈출한 순간 동네를 뒤흔드는 총성이 들려 다음회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졌다.

과연 누가 총을 쏜 것이고, 누가 총에 맞은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 '내 뒤에 테리우스'는 오는 14일 밤 10시 다음회가 방송된다.




김현민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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