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서경덕 교수, 14번째 한글안내서 기증 '의미 있는 행보'

입력2018.11.09 17:55 최종수정2018.11.09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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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 서경덕 / 사진=서경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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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수영 기자] 배우 송혜교가 서경덕 교수와 의미 있는 협업을 이어가고 있다.

송혜교와 서경덕 교수는 9일 도산 안창호 선생 탄신 140주년을 맞아 미국 LA에 위치한 대한인민국회에 한국어 및 영어로 된 안내서 1만 부를 기증했다.

이날 서 교수는 자신의 SNS를 통해 "이번 안내서에는 대한인국민회가 만들어지게 된 배경 및 과정, 신한민보의 발간, 독립군 양성, 독립자금 모금 등에 관한 다양한 독립운동 활동에 관해 사진과 함께 상세히 설명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해외에 남아있는 독립운동 유적지 보존 상황이 썩 좋은 편은 아니다. 하지만 우리들이 더 많은 관심을 갖고 유적지를 자주 방문하는 것만이 타국에 있는 독립운동 유적지를 지켜 나갈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여행 시 반드시 방문해 볼 것을 권장했다.

또한 서 교수는 "벌써 혜교 씨와 함께 중국 내 임시정부청사를 시작으로 14번째 독립운동 유적지에 안내서를 기증했다. 늘 우리나라의 올바른 역사를 지켜 나가는데 조금이나마 일조하고 싶다는 혜교 씨와 함께 할 수 있어서 더 힘이 난다"며 송혜교를 향해 고마움을 표했다.

그는 "내년은 3.1운동 및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인 해다. 이런 의미 있는 해에 맞춰 우리 둘은 전 세계에 퍼져있는 독립운동 유적지에 더 의미 있는 일들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김수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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