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시즌 최종전 앞둔 아산무궁화 "웃으며 시즌 마무리할 것"

입력2018.11.09 14:09 최종수정2018.11.09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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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산무궁화축구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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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이 오는 11일 KEB 하나은행 K리그2 2018시즌 마지막 경기를 앞두고 부천 원정에 나선다.

아산의 코칭스태프와 선수단은 '우승'이라는 목표 하나만으로 지금까지 달려왔다. 이미 앞선 서울이랜드FC 전에서 조기 우승을 확정 짓고, FC안양 전에서 우승 세리머니를 마친 아산은 보다 편안한 마음으로 부천과의 만남을 준비할 수 있게 됐다.

35라운드 기준 아산은 20승9무6패(승점 69)로 1위를, 부천은 11승6무18패(승점 39)로 8위를 기록 중이다. 상대전적 또한 7전 4승2무1패로 아산이 우세한다.

박동혁 감독은 "어느 선수가 뛰든 자신 있다. 그렇기 때문에 라인업에 대한 고민이 크다. 어떤 선수가 라인업에 이름을 올릴지 모르겠지만 기존과는 다른 변화가 있을 때 상대 팀이 느끼는 부담이 클 것이다. 그러한 점을 잘 활용해서 부천 전에 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동혁 감독은 또 "엊그제 리그를 시작한 것 같은데 벌써 시즌 막바지라 아쉽다.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해서 마지막까지 우리가 해왔던 걸 팬들에게 보여줘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러기 위해 열심히 준비 중이다. 마지막까지 아산의 색이 드러나는 경기, 재미난 경기 선보이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김영남도 "한 시즌이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데 시즌 시작 할 때 세웠던 목표는 이뤘지만 마무리 또한 좋아야만 제대로 시즌을 마무리 할 수 있으리라 본다. 앞선 라운드에서 감독님께서 말씀 하셨듯 훈련은 즐기되, 경기에서는 승리를 가져 올 수 있도록 준비 중이다. 마지막까지 팬들과 함께 웃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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