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KPGA 코리안투어 첫 우승 정조준…이틀 연속 선두

입력2018.11.09 17:49 최종수정2018.11.09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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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 사진=KPGA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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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이준석이 KPGA 코리안투어 골프존·DYB교육 투어 챔피언십에서 이틀 연속 선두를 달렸다.

이준석은 9일 안성 골프존카운티 안성H 레이크, 힐 코스(파70)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1개를 묶어 3언더파 67타를 쳤다.

이준석은 중간합계 6언더파 134타를 기록하며, 2위 이정환(4언더파 136타)에 2타 앞선 단독 선두를 질주했다.

이준석은 전날 1라운드 14번 홀까지 4언더파를 치며 산뜻한 출발을 했다. 그러나 9일 오전 진행된 1라운드 잔여 홀에서 1타를 잃고 잠시 선두 자리를 내주기도 했다. 하지만 2라운드에서 다시 분위기 반전에 성공하며 리더보드 가장 높은 곳에 자신의 이름을 올렸다.

이준석은 "전반적으로 마음에 드지 않은 경기를 펼쳤다"면서도 "그래도 매 홀마다 최선을 다했다. 미스샷도 많았지만, 그 다음 샷으로 만회하려고 노력했다"고 전했다. 이어 "1라운드 잔여경기 때는 퍼트도 잘 안 되고 샷감도 좋지 않았다. 2라운드 경기를 시작하면서 서서히 몸이 풀리기 시작했다"고 덧붙였다.

이준석은 또 "조금 지치긴 했지만, 남은 라운드에서 최선을 다할 힘은 남아 있다(웃음)"면서 "우승으로 '유종의 미'를 거두며 시즌을 마치고 싶다"고 우승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이준석은 마지막으로 "(남은 라운드도) 항상 그래왔듯 최고의 집중력을 유지하며 경기할 것이다. 퍼트감이 계속 좋아 좋은 경기를 펼칠 수 있을 것 같다"며 각오를 다졌다.

이정환은 4언더파 136타로 단독 2위에 자리했다. 이승택은 2언더파 138타로 그 뒤를 추격했다.

제네시스 포인트 1위 이형준은 중간합계 1오버파 141타로 공동 9위에 자리했다.

한편 최이삭은 이날 16번 홀(파3)에서 홀인원을 기록했다. 개인 통산 2번째. 최이삭은 1000만 원 상당의 안마의자와 100만 원 상당의 건강검진권을 부상으로 획득했다.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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