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MC: 더 벙커' 이선균 의사 가운만 걸치면 흥한다?

입력2018.12.06 08:22 최종수정2018.12.06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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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균 / 사진=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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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한예지 기자] 배우 이선균이 또다시 가운을 입었다.

영화 'PMC: 더 벙커'(감독 김병우·제작 퍼펙트스톰필름) 측이 극 중 엘리트 닥터 윤지의 역을 맡은 배우 이선균 캐릭터를 6일 소개했다.

'PMC: 더 벙커'는 글로벌 군사기업(PMC)의 캡틴 에이헵(하정우)이 CIA로부터 거액의 프로젝트를 의뢰 받아 지하 30M 비밀벙커에 투입되어 작전의 키를 쥔 닥터 윤지의(이선균)와 함께 펼치는 리얼타임 생존액션 영화다.

이선균은 극 중 최고의 엘리트 닥터 윤지의 역을 맡았다. 이선균은 앞서 지난 2007년 대학병원을 배경으로 권력에 대한 의사들의 야망을 그린 드라마 '하얀거탑'에서 환자들 누구에게나 자상하고 친절한 최도영으로 분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사려 깊은 캐릭터답게 환자의 병명을 쉽게 단정짓지 않고 끊임없이 고민하고 연구하며 꿋꿋하게 자신의 소신을 지켜나가는 뚝심을 보여준다. 내강외유의 최도영 역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흥행에도 성공했다.

이어 2012년 방송된 '골든타임'에서도 의대 졸업 후 전문의를 따지 않고 편하게만 살던 한량에서 특정 사건을 계기로 의사가 되고 싶었던 초심을 찾아 늦깎이 병원 인턴에 지원하게 되는 캐릭터 이민우 역을 맡았다. 당시 '골든타임'은 명품 드라마 반열에 오르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번 영화는 이선균의 의사 연기 노하우가 집약된 작품이 될 전망이다. 앞선 의사 캐릭터들을 통해 전형적이지 않은 이선균 만의 색깔을 볼 수 있었다면 'PMC: 더 벙커'에서 역시 대담함과 용기 있는 모습, 그리고 북한 최고 엘리트가 갖고 있을 자존심 강한 모습까지 이선균 배우 특유의 섬세함으로 윤지의 캐릭터를 구현해냈다.

이선균은 "이 역할이 영화에서 어떤 역할을 해낼지 고민부터 시작했다. 역할이 영화에 어떤 영향을 끼쳐야 되고, 함께 벙커에 갇힌 캡틴 에이헵이라는 인물에게 어떤 영향을 줘야 하는 지가 가장 큰 고민이었다"며 그의 캐릭터 분석 방식을 언급했다. 이선균은 이처럼 섬세하고 치열한 고민을 통해 생명을 살리는 게 먼저라는 의사의 가치관과 결단력이 분명한 캐릭터를 만들어냈다. 'PMC: 더 벙커'는 12월 26일 개봉된다.




한예지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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