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리뷰] '달팽이 호텔' 송소희의 애어른 같은 면모 "제삼자에게 위로 받아"

입력2018.02.14 07:40 최종수정2018.02.14 07:40
기사이미지
'달팽이 호텔' 송소희 /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원본보기


[스포츠투데이 김샛별 인턴기자] '달팽이 호텔'에서는 송소희의 깊은 생각을 엿볼 수 있었다.

지난 13일 방송된 케이블TV tvN 예능프로그램 '달팽이 호텔'에서는 국악인 송소희가 투숙객으로 출연해 자신만의 힐링을 만끽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송소희는 다른 투숙객인 배우 김재화 가수 이상은과 함께 '여행'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김재화는 자신의 이야기 중 결국 눈물을 보였고, 송소희는 휴지를 챙겨주는 등 그를 위로했다. 비록 오늘 처음 만났지만 그들은 금세 서로를 이해했고 자신의 속마음 한편을 보이는 사이가 됐다.

송소희는 "저랑 일면식도 없는 제삼자에게 위로를 받는 경우가 많았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군산으로 여행을 갔는데 처음 보는 할아버지께서 저에게 '고민이 많아 보인다'고 말씀하셨다. 근데 그 당시 정말 고민이 있어 떠난 여행이었다. 할아버지께서는 '그냥 순리대로 살라'고 조언을 해주셨다"며 처음 만났지만 위로 받았던 일화를 전했다.

또 송소희는 "그때 '제삼자에게 얻는 위로가 크구나'라고 느꼈다. 어쩌면 저의 작은 부분을 제삼자가 채워 줄 수 있지 않을까 싶었다"고 말했다.

이후 '달팽이 호텔'에서의 송소희의 첫날밤이 이어졌고, 그는 다이어리를 쓴다고 밝혔다. 이에 PD가 다이어리에 무슨 내용을 썼냐고 묻자 "일단은 '좋은 사람들 얻어가는 것 같고, 타인에 대해서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지를 알아가는 계기가 된 것 같다'는 내용을 썼다"고 답했다.




김샛별 인턴기자 ent@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주요뉴스

기사이미지
윤아 "특출난 외모? 실력적으로...
‘효리네 민박2’ 윤아가 손님에게 조언을 했다. 18일 방송된...
기사이미지
오나미 "못생김의 대명사, 망가...
"'오나미'라는 이름만 들어도 웃음이 나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기사이미지
이윤택, 성추행 이어 성폭행 폭...
연극 연출가 이윤택이 성추행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성폭행 폭...
기사이미지
데뷔전 우승, 고진영의 인상적 ...
고진영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공식 데뷔전에서 우승 ...
기사이미지
최희 "프리랜서 초기 다양한 시...
원조 야구 여신 최희가 프리랜서 선언을 한지 어느덧 5년이 훌...
기사이미지
하리수, '페미니즘'에 대하여 [...
가수 겸 배우 하리수가 페미니즘에 대한 소신을 전했다. 최근...

오늘의 핫 클릭ad

SK매직슈퍼정수기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