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5승 도전 또 실패…다저스는 2연패(종합2보)

입력2018.09.12 10:23 최종수정2018.09.12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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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 사진=LA 다저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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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류현진(LA 다저스)이 시즌 5승 재도전에 실패했다. 다저스는 2연패에 빠졌다.

다저스는 12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 신시내티 레즈와의 원정경기에서 1-3으로 졌다.

2연패에 빠진 다저스는 78승67패로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2위에 머물렀다.

이날 다저스 선발투수로 마운드에 오른 류현진은 5이닝 동안 8피안타(2피홈런) 6탈삼진 1볼넷 3실점을 기록하며 패전투수가 됐다. 시즌 3패(4승)째. 시즌 평균자책점도 2.16에서 2.42로 상승했다.

반면 신시내티 선발투수 루이스 카스티요는 6.1이닝 4피안타(1피홈런) 9탈삼진 1볼넷 1실점으로 호투하며 시즌 9승(12패)을 수확했다.

류현진은 경기 초반부터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1회말 1사 1,2루 위기를 실점 없이 탈출했지만, 2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브랜든 딕슨에게 좌측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 홈런을 허용했다.

류현진의 고전은 계속 됐다. 3회말 선두타자 스캇 셰블러에게 또 다시 솔로 홈런을 허용했다. 5회말에는 셰블러와 호세 페라자, 스쿠터 제넷에게 연속 3안타를 맞고 1점을 더 내줬다. 추가 실점 없이 위기를 넘긴 것이 불행 중 다행이었다. 결국 류현진은 6회초 자신의 타석에서 대타 체이스 어틀리와 교체돼 경기를 마쳤다.

신시내티가 류현진을 상대로 차곡차곡 점수를 쌓은 반면, 다저스 타선은 무기력했다. 1회초 1사 1,2루 찬스를 살리지 못했고, 이후 15타자가 연속 범타로 물러났다.

다저스는 6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작 피더슨이 솔로 홈런을 쏘아 올리며 1점을 만회했다. 하지만 신시내티는 7회초 1사 이후부터 불펜진을 가동하며 다저스의 추격을 저지했다. 결국 경기는 신시내티의 승리로 종료됐다.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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