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플로, 팬 웨이브 사로잡는 '오빠들의 인생 글귀'[st스페셜]

입력2017.03.20 14:36 최종수정2017.03.20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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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플로 / 사진=에이치오컴퍼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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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여수정 기자] '스타덤'(STARDOM)으로 활동하고 있는 빅플로. '가요계의 큰 흐름이 되겠다'는 포부를 담은 팀명과 'Scene에서 주역이 되겠다'는 포부를 담은 이번 앨범으로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다.

빅플로는 기존 멤버인 론과 하이탑에 의진과 성민, 렉스를 새롭게 영입, 5인 체제로 팬들을 만나고 있다. 1년 4개월의 공백기 후 컴백한 만큼 팬들을 향한 애정까지 자랑하는 빅플로다.

최근 진행된 스포츠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의진은 "이름을 따라가는 것 같다. 공백기를 지나 '스타덤'으로 컴백했다. 공백기 땐 침체되는 느낌도 없지 않았는데 지금은 오히려 팬이 늘었다. 반응도 좋고 상승세를 가는 느낌"이라고 말했다. 하이탑 역시 "긍정적인 기운이 많다고 생각한다. 큰 흐름이 시작될 것 같아 기분이 좋다"고 미소를 지었다.

특히 성민은 인생 글귀까지 언급하며 해당 글귀를 늘 머릿속에 새기며 생활 중임을 강조했다. 이는 다른 멤버들도 마찬가지. 인생 글귀를 떠올리며 오늘도 열심히 노력하는 빅플로다.

성민은 "'완전무결함은 없다. 어디에나 흠이 있듯 어떤 흠도 희미한 빛을 품고 있다. 엉성함과 촌스러움과 상스러움과 난잡함의 이면에서 그 빛을 발견하는 순간, 빛은 대상에서 귀속되는 데 머물지 않고 찾은 사람에게도 와 닿는다'"라며 "이는 내게 주어진 상황과 환경, 사람 그 모든 것에 감사하며 사랑으로 품을 수 있는 예수님의 참된 제자 모습으로 한 순간도 낭비하는 것 없이 최선을 다해 달려가는 비전의 사람이 되길 소망하기 때문에 이 말씀을 전하고 싶다"고 설명했다.

하이탑은 "'사랑하는 것은 천국을 살짝 엿보는 것이다'"라며 "가족과의 사랑, 친구와의 사랑, 이성과의 사랑 등 모든 것들을 사랑할 때 서로의 행복을 느끼며 그 행복이 인간이 살아가는 이유라고 느껴지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론 역시 "잠깐 봐도 좋네요, 맘은 오래 남으니'"라며 "예전에 팬들을 위한 이벤트를 할 때 멤버별로 핫팩에 팬들에게 하고 싶은 말을 적어준 적이 있었다. 그 때 난 팬들에게 좋은 글귀를 적어서 줬다. 그 중 가장 좋았던 글귀 중 하나며 마음에 가장 오래 남는 글귀다"라고 알렸다.

의진은 "'지금 이순간도 과거가 되어간다'"라며 "지금 이 순간을 잘 보내야 과거도 후회가 없이 좋은 기억이 될 것이고, 과거는 곧 내 발자취라는 생각 때문에 현재를 더 소중하고 알차게 살려고 하는 동기 부여가 되는 글"이라고 말했다.

렉스는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라며 "좋은 일이든 슬픈 일이든 나에게 일어나는 모든 일들에 대해 하나님께 기도하며 감사드리고 의존하는 편입니다. 그러므로 빌리보서 4:6 성경 말씀을 전달하고 싶다"고 보탰다.


여수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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