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신년기획] '92' 양세종·우도환부터 '연기돌' 조이·준까지…올해 연예계는 문제 끝

입력2018.01.13 09:03 최종수정2018.01.13 09:03
[스포츠투데이 문수연 기자] 2017년 한 해 동안 많은 '라이징 스타'가 탄생했다. 이들에게 더 중요한 건 그다음. 도약을 마친 기대주들이 2018년에는 더 높은 곳으로 날아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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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세종, 우도환, 장기용, 동하 / 사진=스포츠투데이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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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2년에 무슨 일이?"…양세종, 우도환, 장기용, 동하의 발견

2017년에는 1992년생 남자 배우들의 성장이 돋보였다. 데뷔 후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양세종이 첫 번째 주자다. 2016년 SBS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를 통해 정식 데뷔한 양세종은 단숨에 주연 자리까지 차지하며 대세 배우로 떠올랐다. 양세종은 시작부터 남달랐다. 이영애가 주연을 맡으면서 주목을 받은 사전제작 드라마 SBS '사임당-빛의 일기'에 캐스팅돼 비중 있는 역할을 맡아 이목을 끌었고, 2017년 6월에는 OCN 드라마 '듀얼'에 주인공으로 낙점돼 화제를 모았다. '듀얼'에서 1인 3역을 소화한 양세종은 9월 SBS 드라마 '사랑의 온도'로 지상파 주연까지 따냈고, 이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면서 실력을 인정받았다.

우도환은 2016년 KBS2 드라마 '우리집에 사는 남자'에 조연으로 출연한 후 2017년 8월 OCN 드라마 '구해줘'에 주연으로 캐스팅됐다. 안정된 연기력과 매력 있는 마스크로 단숨에 여심을 사로잡은 그는 드라마가 종영하기도 전 KBS2 드라마 '매드독'에 캐스팅됐다. 지상파 주연은 처음이었지만 유지태와 환상의 호흡을 선보이며 시청률 1위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 우도환은 2018년에도 열심히 달릴 예정이다. 3월 12일 첫 방송 예정인 MBC 새 월화드라마 '위대한 유혹자' 출연을 확정한 것. 매 작품 다양한 모습을 보여준 그가 이번에는 어떤 연기를 선보일지 기대된다.

2018년 기대주로 꼽히는 배우에는 장기용도 있다. 2017년 3월 tvN 드라마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에 출연해 모델이 아닌 배우로 눈도장을 찍은 그는 10월 KBS2 드라마 '고백부부'에 출연하면서 존재감을 드러냈다. 2018년에는 tvN 새 드라마 '나의 아저씨'에 출연한다. 장기용이 차기작을 통해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SBS 드라마 '수상한 파트너'에서 소름 끼치는 연기력으로 연쇄 살인마 역을 완벽히 소화해낸 동하. 2017년 1월 '김과장'에서 보여준 모습과는 180도 다른 모습으로 호평을 받은 동하는 SBS 드라마 '이판사판'에서 주연을 맡아 제 역할을 톡톡해 해냈다. 오로지 연기력으로 대중들에게 인정받은 동하. 그가 2018년에는 또 어떤 소름끼치는 연기를 보여줄지 기다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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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혜선, 김태리 / 사진=스포츠투데이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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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기력으로 인정받은 여배우 신혜선, 김태리

2013년 KBS2 드라마 '학교'로 데뷔해 꾸준히 연기 활동을 펼치던 신혜선은 2016년 KBS2 드라마 '아이가 다섯'에 출연하며 주목을 받더니 2017년 '비밀의 숲'에서 영은수 역을 맡아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후 신혜선은 현재 방송 중인 KBS2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으로 지상파 주연을 맡아 활약을 펼치고 있다. 꾸준한 활동으로 드디어 빛을 본 신혜선의 2018년 행보가 벌써 기대된다.

2016년 영화 '아가씨'에서 김민희와 호흡을 맞추며 파격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단숨에 '충무로 신데렐라'로 떠오른 오른 김태리는 올해, 첫 드라마에 도전한다. 영화에만 출연하던 김태리가 브라운관 데뷔작으로 고른 작품은 바로 tvN 새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 김은숙 작가의 신작이자 이병헌 출연으로 화제를 모은 작품으로, 신미양요(1871년) 때 군함에 승선해 미국에 떨어진 한 소년이 미국 군인 신분으로 자신을 버린 조국인 조선으로 돌아와 주둔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다. 김태리가 '미스터 션샤인'에서 이병헌과 어떤 호흡을 보여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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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 이준영 / 사진=스포츠투데이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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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드벨벳 조이·유키스 준, 이제 연기돌로 불러주세요

2017년 3월 걸그룹 레드벨벳 조이는 tvN 드라마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를 통해 연기 도전에 나서 합격점을 받았다. 이후 연기 활동보다 레드벨벳 활동에 집중한 조이는 2018년 드디어 배우로 다시 돌아온다. 조이가 선택한 작품은 '위대한 유혹자'. 조이는 '걸크러쉬 신종 철벽녀' 20살 은태희 역으로 신선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 우도환과 함께 호흡을 맞추는 만큼 올해의 기대주 두 배우가 어떤 '케미'를 선보일지 관심이 쏠린다.

유키스 준보다 이준영이라는 이름이 더 익숙한 그. 2017년 tvN 드라마 '부암동 복수자들'에서 이수겸 역으로 활약을 펼친 이준영은 첫 연기 도전임이 믿기지 않는 자연스러운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았다. 현재 KBS2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에서 가수로서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이준영은 올해 가수와 연기 활동을 병행할 계획이다. 다방면에서 실력을 뽐내며 기대주로 떠오른 이준영. 2018년은 이준영과 준, 두 이름을 모두 알릴 수 있는 해가 되지 않을까 싶다.




문수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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