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신년기획] 송혜교부터 수지까지, 무술년 빛낼 황금 개띠★

입력2018.01.13 09:00 최종수정2018.01.13 09:00
[스포츠투데이 박혜미 기자] 60년 만에 돌아온 무술년(戊戌年). 1958년 이후 60년 만에 찾아온 무술년은 황금빛을 뜻하는 '무'와 개를 뜻하는 '술'이 합쳐진 해이기에 '황금 개띠의 해'로도 불리며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그렇다면 황금 개띠 해를 맞아 더욱 빛나는 활약을 보여줄 스타는 누가 있을까. 70년생부터 82년생, 94년생까지 황금 개의 좋은 기운을 받아 2018년에도 대활약할 개띠 스타들에 대해 알아보자.

◆ 김혜수부터 이병헌까지 70년생 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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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수 황정민 이병헌 / 사진=스포츠투데이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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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년생 개띠 스타 중에는 주로 스크린을 통해 대중을 만나고 있는 연기파 배우들이 많다. 김혜수 황정민 이병헌 이범수 유해진 등 흠잡을 데 없는 연기력과 빛나는 존재감으로 매 작품 활약해온 만큼, 2018년에도 이어질 이들의 활약에 기대가 쏠릴 수밖에 없다.

먼저 김혜수는 올해 개봉 예정작 '국가부도의 날'을 통해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국가부도의 날'은 1997년 IMF 위기에 빠진 대한민국과 이를 둘러싼 이들의 이야기를 그리는 영화로 유아인 허준호 등이 함께 출연한다. 극 중 김혜수는 국가부도를 예견하고 대책팀에 투입된 한국은행 팀장 한시현 역을 연기한다.

황정민은 영화 '공작'을 통해 돌아온다. '공작'은 1990년대 중반, 최초로 북한의 핵개발 실체를 파악하기 위해 북측으로 잠입한 남의 첩보원과 그를 둘러싼 남북 권력층 간의 첩보전을 그리는 영화로 황정민 뿐만 아니라 이성민 조진웅 주지훈이 함께한다. 황정민은 북측으로 잠입한 스파이 역으로 변신할 예정. 또한 그는 2월, 연극 무대를 통해서도 관객들과 만난다. '리차드 3세'로 10년 만에 연극 무대 복귀를 알린 그이기에 벌써부터 많은 기대가 모이고 있다.

이병헌은 올해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 개봉과 함께 브라운관 컴백을 앞두고 있다. 김은숙 작가의 신작 tvN '미스터 션샤인'으로 9년 만에 안방극장 복귀를 알린 이병헌은 김태리와 함께 시대극을 소화할 예정이다. '미스터 션샤인'은 신미양요(1871년) 때 군함에 승선해 미국에 떨어진 한 소년이 미국 군인 신분으로 자신을 버린 조국인 조선으로 돌아와 주둔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다.

이외에도 이범수는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으로, 유해진은 영화 '완벽한 타인' '레슬러'로 2018년에도 관객을 만날 준비를 마쳤다. tvN '화유기'에서 능청 연기를 펼치고 있는 차승원,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예능감을 뽐내고 있는 김수로 등도 1970년생 스타에 해당한다.

송혜교부터 정지훈까지 82년생 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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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 현빈 한지민 비 한가인 / 사진=스포츠투데이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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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년생 개띠 스타 라인업도 만만치 않다. 송혜교 비 현빈 한지민 한가인 등 이름만 들어도 그 존재감이 어마어마한 스타들이 가득하다.

지난해 10월 송중기와 결혼식을 올린 송혜교는 황금 개띠 해를 대표하는 스타 중 한 명이다. 외모면 외모, 연기면 연기 어느 하나 빠지지 않은 그이기에 결혼 후 첫 복귀작 역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현재 송혜교는 드라마 영화 등 가능성을 열어두고 다양한 작품을 검토 중이라고.

가수와 배우를 오가며 활발한 활약을 보이고 있는 정지훈(비)은 올해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을 개봉을 앞두고 있다. '자전차왕 엄복동'은 일제강점기에 일본이 조선을 지배하기 위해 시행한 자전거 경주에서 일본 선수들을 제치고 우승을 거머쥔 자전거 영웅 엄복동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작품으로 이범수 강소라 민효린 등이 출연한다. 극 중 정지훈은 일제강점기 자전거 영웅 엄복동 역을 연기한다.

2017년 한 해 동안 영화 '공조'와 '꾼'으로 쌍끌이 흥행을 이끈 현빈은 올해도 영화 '창궐'과 '협상'으로 좋은 기운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창궐'은 밤에만 활동하는 '야귀(夜鬼)'의 창궐을 막고, 조선을 구하기 위한 이청의 사투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현빈은 왕자 이청으로 분해 주색잡기에 능한 조선 최고 무공가를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협상'은 서울지방경찰청 위기 협상팀의 유능한 협상가가 자신의 상사를 납치한 인질범과 대치하며 벌어지는 사건을 그린 범죄 스릴러 영화로 극 중 현빈은 협상에선 피도 눈물도 없는 희대의 인질범 태구 역을 맡아 첫 악역에 도전한다.

한지민은 이병헌과 함께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한가인은 4월 방송될 OCN 새 드라마 '미스트리스'로 6년 만의 안방극장 복귀를 알렸다. 영화 '신과 함께'를 통해 천만 배우로 거듭난 주지훈, 영화 '기억의 밤', OCN 드라마 '나쁜녀석들 : 악의도시'을 통해 미친 연기력을 펼친 김무열 역시 82년생 스타다.

수지부터 설리까지 94년생 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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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설리 크리스탈 채수빈 서은수 / 사진=스포츠투데이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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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에서 눈에 띄는 활약을 보이고 있는 개띠스타 중에는 94년생이 특히 많다. 수지 설리 크리스탈 채수빈 서은수 등 배우부터 가수까지 다양한 스타들이 존재감을 드러내며 대활약하고 있다.

가수 겸 배우 수지는 지난해 31일 개최된 '2017 SBS 연기대상'에서 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성공적인 2017년 마무리와 함께 2018년의 힘찬 시작을 알렸다. 수지는 29일 본업인 가수로 돌아가 솔로 앨범을 발매하며 더욱 짙어진 음악 색깔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이슈메이커' 설리 역시 94년생 스타. 설리는 2015년 그룹 에프엑스 탈퇴 이후 배우로 전향했으나 지난해 영화 '리얼' 이후 두드러지는 연기 활동을 펼치지 않고 있다. 과연 새해를 맞아 설리가 SNS 논란이 아닌 새로운 연기 활동으로 주목 받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가수뿐만 아니라 배우로서도 인정받은 에프엑스 크리스탈은 현재 tvN 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에 출연하며 연기 경험을 쌓고 있다. 기대 이상의 연기력으로 호평 받으며 활약하고 있는 크리스탈은 상대배우 박해수와 13살 나이 차를 무색하게 하는 '케미', 완벽한 캐릭터 싱크로율 등으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KBS2 드라마 '황금빛 내인생'을 통해 라이징 스타로 떠오른 서은수, MBC 드라마 '로봇이 아니야' 속 1인 2역 연기를 펼치고 있는 채수빈, MBC 드라마 '투깝스'에서 기자 역할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혜리 등도 94년생 개띠 스타에 해당한다. 이밖에도 엑소 세훈, 방탄소년단 랩몬스터, 워너원 하성운 등 핫한 아이돌들의 계속될 활약에 기대가 모인다.




박혜미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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