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민 "10년 함께한 MBK와 이별…티아라는 앞으로도 함께 할 것"

입력2018.01.03 21:09 최종수정2018.01.03 21:09
기사이미지
티아라 효민 / 사진=스포츠투데이 DB, 효민 인스타그램
원본보기

[스포츠투데이 박혜미 기자] 걸그룹 티아라가 10년을 함께한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와 이별하게 됐다고 밝혔다.

3일 효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장문의 글과 함께 손편지 한 장을 게재했다.

효민은 "티아라가 작년을 마지막으로 10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함께 했던 회사와는 이별을 하게 됐다"라며 "아직 구체적으로는 말씀 드릴 순 없지만 멤버들은 앞으로도 어디 있든 언제든 함께 할 수 있을 거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멤버들 각자 오랜만에 자기 시간을 갖고 어떻게 하면 앞으로 팬분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자리를 많이 마련 할 수 있을지 진중히 고민해 보기로 했다"라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효민은 "비록 끝은 아니지만 일단 10년이란 시간 아낌없이 응원 해 주신 것에 진심으로 감사하단 말 꼭 드리고 싶었다"라며 "조만간 좋은 소식으로 찾아 올테니 팬 여러분들 너무 염려말고 기다려달라"라고 당부했다.

한편 티아라는 지난 2009년 데뷔했으며 지난해 5월에는 멤버 보람과 소연이 전속계약 만료로 탈퇴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이후 티아라는 지연 효민 은정 큐리 4인조로 활동을 이어갔지만 지난해로 모든 멤버의 계약이 만료됐다.

이하 티아라 효민 인스타그램 전문

새해를 맞아 오랜만에 인사드려요. 잘지내고 계시죠?

저희는 작년을 마지막으로 10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함께 했던 회사와는 이별을 하게 됐어요. 그치만 걱정은 마세요.

아직 구체적으로는 말씀 드릴 순 없지만 멤버들은 앞으로도 어디있든 언제든 함께 할 수 있을 거예요.

멤버들 각자 오랜만에 자기시간을 갖고 여유도 부려보며, 어떻게 하면 앞으로 팬분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자리를 많이 마련 할 수 있을지 진중히 고민해 보기로 했어요. 물론 개인적으로도 팬 여러분 많이 그리고 자주 찾아 뵐 예정이에요.

누군가로부터 사랑 받는 것이 당연하다고만 생각했던 어렸던 그 때 부터, 사랑 받지 못 할 것을 알면서도 다시 시작 하는 지금까지 많은 가르침을 준 그동안의 시간에 다시 한 번 감사하게 되네요.

또 다른 시작에 설레기도 하지만 10년이란 긴 세월동안 동고동락했던 회사와의 이별에 마치 오랜시간 만난 연인과 헤어진 후 바로 또 다른 사랑을 시작 하기엔 겁이 나듯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는것은 사실이에요.

그리고 팬 분들께는 비록 끝은 아니지만 일단 10년이란 시간 아낌없이 응원 해 주신 것에 진심으로 감사하단 말 꼭 드리고 싶었어요. 그리고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조만간 좋은 소식으로 찾아 올테니 팬 여러분들 너무 염려말고 기다려주세요.

그럼 2018년엔 하시고자 하는 일 모두 이루시고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




박혜미 기자 ent@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주요뉴스

기사이미지
"여배우 사망원인, 남녀 혼숙하...
여배우 사망원인과 관련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6일 방송된 ...
기사이미지
양정원, 성인사이트 몰카 사진 ...
'연남동 539' 양정원이 몰카(몰래 카메라) 범죄의 표적이 됐다...
기사이미지
여배우 뺨때린 김기덕, 500만원...
김기덕 감독이 영화 촬영 중 여배우 A를 폭행한 혐의에 대해 ...
기사이미지
손흥민, 英 매체 선정 파워 랭...
손흥민(토트넘)이 영국 현지 매체가 선정하는 파워 랭킹에서 전...
기사이미지
"배현진 거취? 본인 뜻과 회사 ...
MBC 최승호 사장이 배현진 아나운서의 거취에 대해 언급했다. ...
기사이미지
성현아 "성매매, 찢기고 찢겨" ...
배우 성현아가 무죄 판결을 받고 7년 만에 브라운관으로 돌아...

오늘의 핫 클릭ad

SK매직슈퍼정수기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