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호 무혐의, 성추행 의혹에 찝찝하던 뉴이스트W '꽃길' 이제 시작 [ST이슈]

입력2018.04.17 09:05 최종수정2018.04.17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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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호 (백호) / 사진=스포츠투데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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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우빈 기자] 그룹 뉴이스트 강동호가 성추행 의혹에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성추행 혐의로 검찰 조사까지 받은 뉴이스트 강동호 (활동명 백호)가 무혐의 처분을 받고 억울함을 풀었다.

지난 16일 강동호 소속사 플레디스 측은 "검찰로부터 무혐의 처분이 났다고 공식 통보를 받았다. 사실이 아닌 일이었던 만큼 결백이 입증됐다고 생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강동호의 성추행 의혹은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 방송이 종료된 지난해 6월에 터졌다. A씨는 자신이 중학교 1학년 강동호가 중학교 2학년이던 지난 2009년, 학원 차로 귀가하던 중 교복 위로 A씨의 가슴과 허벅지 안쪽을 만졌다고 주장하며 경찰에 고소했다. 경찰은 지난해 사건을 제주지검으로 넘겼으며, 검찰은 강동호의 실거주지가 서울인 점을 고려해 서울중앙지검으로 사건을 넘겨 조사를 이어왔다.

방송 내내 '섹시 산적'이라는 별명으로 큰 인기를 얻었고, 방송 직후에도 뉴이스트의 '여보세요'가 역주행하며 '꽃길'을 예고했던 시점이기에 강동호의 성추행 의혹은 승승장구하려던 그들의 발목을 잡을 수 밖에 없었다.

결국 플레디스 측은 강동호의 성추행 의혹에 대해 "온라인에 유포되고 있는 강동호에 대한 허위사실 및 악의적인 인신공격성 비방, 댓글, 게시글 복사, 유포 등을 통한 확대 재생산 행위에 대해 법적 조치를 진행하고 있다"며 "모든 불법 사례에 대해서도 예외 없이 법률적 조치를 취하여 강력히 대응할 것"이라고 강경 대응 방침을 내세웠고, A씨의 주장을 전면 반박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고소하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10개월이라는 긴 시간이 흘렀기에 강동호와 소속사는 물론 뉴이스트 팬은 강동호를 둘러싼 성추행 의혹에 마음을 졸였던 터. 무혐의 처분을 받기 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지만 오해는 풀렸으니 찝찝함이 남아있던 뉴이스트의 팬들은 마음 놓고 그들의 스타에 열광할 수 있지 않을까.




우빈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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