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우빈 기자] 밴드 아이즈(현준,지후, 우수, 준영)가 데뷔 첫 단독 리얼리티 프로그램에 출연한다.

아이즈는 오는 23일 오후 6시 MBC뮤직을 통해 첫 방송되는 단독 리얼리티 '아이즈 컴백프로젝트-와일드 아이즈'(이하 '와일드 아이즈')에서 컴백 과정을 공개한다.

'와일드 아이즈'는 연습실과 숙소를 오가며 컴백 준비에 한창인 아이즈의 일상적인 모습뿐만 아니라, 컴백 전 '케미 충전'을 위해 MT를 떠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더불어 방송을 통해 한 번도 공개되지 않았던 풋풋한 모습과 리얼한 일상의 모습을 보여준다.

아이즈는 지난 해 8월 첫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다해'로 가요계에 등장했다. 데뷔 직전 5회에 걸친 단독 콘서트에서 전석 매진을 기록했고 100회가 넘는 라이브 공연을 통해 이미 대중들에게 눈도장이 찍힌 실력파 그룹.

아이즈는 데뷔 8개월 만인 오는 5월 1일 두 번째 미니앨범 컴백 일정을 확정 짓고, 컴백과 함께 첫 단독 리얼리티 '와일드 아이즈'에 동시 출격해 힘을 더할 예정이다.

한편 아이즈의 첫 단독 리얼리티, 컴백 준비부터 컴백 무대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초근접 일상이 담긴 '아이즈 컴백프로젝트-와일드 아이즈(IZ)'는 23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7주간 방송될 예정이며, MBC에브리원에서도 25일 오후 11시 20분부터 7주간 만나볼 수 있다




우빈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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