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스데이'에 떠오르는 드라마 속 키스신 논란은?

입력2018.06.14 12:33 최종수정2018.06.14 12:33
[스포츠투데이 김현민 기자] 매년 6월 14일은 연인들이 서로 마음을 확인하는 의미로 키스를 나누는 날인 '키스데이'다. 14일 '키스데이'를 맞아 논란이 됐던 드라마 속 키스신을 모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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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엘리야 박서준 / 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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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서준-이엘리야 '혀 마중' 논란

지난해 방송된 KBS2 드라마 '쌈, 마이웨이'에서 이엘리야는 상대배우 박서준에게 이른바 '혀 마중 키스'를 선보였다.

극 중 박혜란(이엘리야)은 고동만(박서준)의 집에 갑자기 들이닥쳐 강렬한 키스를 했다. 그 과정에서 박혜란의 입에서 나온 혀가 화면에 포착됐고 시청자들은 온 가족이 시청하는 드라마 장면의 수위가 높은 것이 아니냐며 지적의 목소리를 냈다.

이엘리야는 드라마 종영 후 가진 인터뷰에서 "그 부분만 부각되는 게 죄송했다"며 "같이 의논해서 열심히 하겠다는 생각에 촬영한 것이 오해를 받아 작품에 피해를 주는 것 같았다"고 미안한 심경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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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소민 이준 / 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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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준-정소민 '성희롱 논란'

이준과 정소민은 지난해 방송된 KBS2 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에서 보여준 키스신 때문에 성희롱 논란에 휩싸였다.

극 중 안중희(이준)는 서로를 이복남매로 알고 있던 변미영(정소민)에게 얼굴에 입술자국이 필요하다는 이유로 자신의 얼굴에 뽀뽀를 하게 했다. 이어 안중희는 입술에도 입술자국이 필요하다며 변미영과 반강제로 키스를 했다.

당시 시청자 중 일부는 해당장면이 직장 내 성희롱을 보여준 것이라고 지적했고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민원까지 접수됐다.

드라마에서 남매인지 연인인지 헷갈리게 했던 이준과 정소민은 이 드라마를 통해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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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김태희 / 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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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병헌-김태희 '위생 논란'

2009년 방송된 KBS2 드라마 '아이리스'에서 이병헌과 김태희가 선보인 일명 '사탕키스'는 아직도 한국 드라마 키스신 명장면으로 회자된다.

드라마에서 NSS 최정예 요원 김현준(이병헌)과 NSS 최고의 프로파일러 최승희(김태희)는 여행을 떠난 일본에서 화이트데이를 맞았다.

최승희는 김현준이 아무 선물도 준비하지 않은 줄 알고 서운해 하던 찰나 김현준에게 키스를 당했다. 그 순간 김현준은 입 안에 있던 사탕을 최승희의 입 속으로 넘겨줬다.

방송 후 시청자들 사이에선 먹던 음식을 남에게 먹였다며 해당장면이 비위생적이라는 지적이 나오기도 했다.




김현민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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