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폐공사, 조용필 데뷔 50주년 기념 메달 제작…10월 중 판매 예정

입력2018.09.12 16:07 최종수정2018.09.12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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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필 / 사진=스포츠투데이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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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추승현 기자] 가수 조용필의 데뷔 50주년을 기념하는 메달이 제작된다.

12일 한국조폐공사는 대한민국 대중음악의 살아있는 전설 조용필의 데뷔 50주년을 기념하는 공식 메달을 제작, 10월 중 판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기념주화 등 고품위 국가 행사 기념주화 및 메달을 제작해온 조폐공사는 현재 대한민국을 넘어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한류 문화 확산 및 대중문화 발전을 위해 '조용필 데뷔 50주년 공식 기념 메달' 제작을 추진 중이다.

'조용필 50주년 기념 메달'의 앞면에는 국내 최고의 화폐 디자이너가 작업한 조용필의 공연 장면이, 뒷면엔 변조 방지 특허기술이 적용된 데뷔 50주년 기념 엠블럼이 새겨진다. 메달의 가치와 신뢰를 높이기 위해 함께 제공되는 보증서에는 제품 일련번호가 부여된다.

조폐공사 최성호 영업개발처장은 "세계적인 메달 제조기술과 품격 높은 디자인으로 가왕 조용필이 대중음악사에 남긴 수많은 상징성을 담아낼 수 있도록 기념 메달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조용필 50주년 기념 메달 유통사인 솔잎엔터테인먼트는 "이번 기념 메달이 대중문화와 한류 위상을 세계적으로 한 단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용필은 지난 1968년 그룹 애트킨즈 멤버로 데뷔해 '촛불' '고추잠자리' '모나리자' '킬리만자로의 표범' '여행을 떠나요', '돌아와요 부산항에', '바운스'(Bounce)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전 세대에 즐거움을 선사해왔다. 그는 총 19개의 정규앨범을 발표하는 등 끊임없는 음악 활동으로 대중음악계에서 존경받고 있다.

또 그의 음악은 국내 대중가수 최초로 교과서에 수록됐으며 국내 최초 총 음반 판매량 1000만 장 돌파, 국내 가수 최초 미국 카네기홀 공연 등 '최초'라는 수식어를 가장 많이 남긴 가수이기도 하다. 일본에서는 30명의 가수가 '돌아와요 부산항에'를 리메이크하기도 했다.

조용필은 데뷔 50주년을 맞아 팬들에게 음악으로 보답하기 위해 국내 최장수 록밴드 조용필과 위대한 탄생과 함께 50주년 전국 투어 콘서트를 진행 중이다.




추승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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