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예술인상' 엄앵란, 故 신성일 대리수상 "죽을 때도 프레임 그려"

입력2018.11.09 19:46 최종수정2018.11.09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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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앵란 / 사진=티브이데일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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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문수연 기자] '제8회 아름다운예술인상' 안성기가 고(故) 신성일에 대한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9일 서울 중구 충무로 명보아트홀에서 제8회 아름다운예술인상 시상식이 열렸다.

고 신성일은 이번 시상식에서 공로예술인상 부문에 선정됐다. 고인의 아내인 배우인 엄앵란과 아들 강석현이 이날 무대에 올라 대리 수상을 했다.

강석현의 부축을 받으며 무대에 오른 엄앵란은 "너무 감사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본인이 있었으면 얼마나 기뻐했겠냐. 자기는 평생 영화인이라고 했다. 죽을 때도 손으로 프레임을 그려보며 생을 마감했다"고 말했다.




문수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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