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리뷰] '수요미식회' 유시민, 매운탕 주제로 '알쓸신잡'부터 '썰전'까지

입력2018.01.04 06:47 최종수정2018.01.04 0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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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 유시민 황교이 /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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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샛별 인턴기자] '수요미식회' 유시민이 매운탕에 대한 알아두면 쓸모 있는 지식들을 뽐냈다.

3일 방송된 케이블TV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유시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시민은 "황교익 선생님 우정 출연이다. 황선생님이 '알쓸신잡' 출연진들에게 항상 '수요미식회' 한 번씩 나오라고 권유한다"고 출연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또 MC 전현무의 "'수요미식회' 부러워하는 프로그램이라고 한 거 사실이냐"는 질문에 "그렇죠. 먹는 걸 좋아해서 잘 봅니다"고 답했다.

이에 전현무는 "황선생님 자리를 넘보고 있다는 소리를 들었다"고 익살스러운 질문을 던졌다. 유시민은 "지금 제작진에게 어필하는 거예요"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그런가 하면 유시민과 황교익은 '쏘가리 양식'을 두고 1차 논쟁을 벌였다. 쏘가리는 다른 민물고기에 비해 왜 비싸냐는 질문에 황교익은 "쏘가리는 양식이 힘들기 때문에 자연산을 먹어야 해서 그렇다"고 답했다. 하지만 이를 들은 유시민은 쏘가리도 양식이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다시 황교익은 "양식이란 인공 산란과 부화가 가능하고 사람이 주는 인공사료를 먹고 자라야 한다. 그런데 쏘가리는 워낙 고고해서 살아있는 먹이만 먹는다. 사료를 줘도 잘 안 먹는다. 그래서 아직까지는 양식이라고 하기는 애매하다"고 반박했다.

이어 유시민과 황교익은 '매운탕에 들어가는 방아잎'을 두고 2차 논쟁을 벌였다. 유시민은 "방아잎을 넣은 매운탕은 먹지 않는다. 방아잎의 향이 너무 강해 뭘로 끓였는지를 모르겠다"고 자신의 취향을 말했다. 이에 황교익은 "방아잎은 그런 용도로 쓰는 거다. 비린내나 흙내 등을 잡기 위해 조금씩 넣는 건 괜찮다"고 방아잎에 대한 반대 의견을 내놓았다.

유시민과 황교익의 이러한 두 차례에 걸친 논쟁은 마치 '썰전'을 방불케 해 흥미를 자아냈다.




김샛별 인턴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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