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리 올드만 전처…"학대자가 오스카? '미투' 운동 중 무슨 일이야"

입력2018.03.07 11:23 최종수정2018.03.07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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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리올드만 '다키스트 아워' 포스터 / 사진=포커스픽쳐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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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호영 기자] 제90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오스카상을 수상한 할리우드 배우 게리 올드만의 전 부인이 불쾌한 심경을 드러냈다.

미국 언론 매체 TMZ에 따르면 게리 올드만의 세 번째 부인이었던 도냐 피오렌티노는 6일(현지 시각) 인터뷰에서 "아카데미는 폭력범들에게 상을 줬다"며 "미투 운동 중 무슨 일이 일어난 거지?"라고 말했다.

피오렌티노의 해당 발언은 전날 열린 제90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게리 올드만을 겨냥한 것.

이날 게리 올드만은 데뷔 36년 만에 영화 '다키스트 아워'(감독 조 라이트)로 오스카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윈스턴 처칠을 훌륭하게 연기했기 때문.

게리 올드만은 레슬리 맨빌, 우마 서먼에 이어 1997년 도냐 피오렌티노와 3번째 결혼식을 올렸지만 오래 지나지 않아 이혼했다. 도냐 피오렌티노는 지난 2001년 법원에 제출한 이혼 소송 서류에서 "올드만으로부터 상습적으로 폭행을 당했다"라며 "내가 경찰에 신고하려고 전화기를 들자 그는 내 목을 조르며 전화기로 얼굴을 3~4차례 내리쳤다"라고 주장했다.

더구나 올드만은 어린 자녀들이 지켜보는 앞에서 부인을 폭행해 더욱 충격을 안긴 것으로 전해졌다. 보도에 따르면, 피오렌티노는 "우리의 두 아이는 올드만이 나를 폭행하는 모습을 지켜보며 울고 있을 수밖에 없었다"라고 밝혔다.




이호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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