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룡영화제 신인상, 이민호-이유영 대종상 기운 이어갈까

입력2015.11.26 15:47 최종수정2015.11.26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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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룡영화제 신인남우상 후보 박서준 변요한 최우식 이민호 강하늘(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 사진=스포츠투데이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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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룡영화제 신인남우상 후보 박서준 변요한 최우식 이민호 강하늘(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 사진=스포츠투데이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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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룡영화제 신인여우상 후보 권소현 이유영 이유비 김설현 박소담(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 사진=스포츠투데이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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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룡영화제 신인여우상 후보 권소현 이유영 이유비 김설현 박소담(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 사진=스포츠투데이 DB

[스포츠투데이 김수진 기자] 청룡영화제 신인남녀상 후보에 오른 이민호 이유영이 대종상영화제 수상의 영광을 이어갈까.

26일 밤 8시 45분부터 서울시 동대문구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는 배우 김혜수와 유준상의 사회로 제36회 청룡영화제(청룡영화상) 시상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 청룡영화제 신인남우상 후보는 강하늘(스물), 박서준(악의연대기), 변요한(소셜포비아), 이민호(강남1970), 최우식(거인)이 올랐다.

청룡영화제보다 앞서 변요한은 '소셜포비아'로 부일영화상에서 신인상을 받았다. 최우식은 '거인'으로 영평상에서 신인상을 받았다. 이민호는 '강남 1970'으로 지난 20일 논란 속에 치러진 대종상영화제에서 신인상을 수상했다. 강하늘과 박서준도 만만치 않다. 강하늘은 '스물'에서 연애를 글로 배운 새내기 대학생 경재 역을 맡아 많은 관객들의 호평을 받았다. 대세남 박서준 역시 '악의 연대기'로 스크린에 성공적으로 데뷔해 브라운관에서와는 색다른 모습을 보여줬다.

신인여우상 후보도 쟁쟁하다. 올해 청룡영화제 신인여우상 후보에는 권소현(마돈나), 김설현(강남1970), 박소담(경성학교:사라진 소녀들), 이유비(스물), 이유영(간신)이 올랐다.

특히 다른 후보들에 비해 대중에게는 잘 알려지지 않은 신예 권소현이 가장 눈에 띈다. 본업인 뮤지컬을 잠시 뒤로 한 채 영화 '마돈나'로 데뷔를 알린 권소현은 뮤지컬에서 다져진 탄탄한 연기력으로 인상 깊은 캐릭터를 만들어냈다. 대중성에 치중하지 않는 청룡영화제의 특성상 권소현의 수상 가능성이 농후한 상황이다. 지난 영평상 신인여우상 수상의 영광도 얻었다.

이유영은 '봄'으로 앞서 열린 대종상 영화제에서 신인여우상을 수상했다. 또 부일영화제에서도 신인여우상을 차지했다. 이유영이 청룡영화제에서도 감격에 겨운 수상소감을 밝힐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최근 개봉한 영화 '검은 사제들'에서 연기력을 입증한 박소담은 '경성학교: 사라진 소녀들'로 후보에 올랐다. 신예 답지 않은 내공있는 연기력으로 관객의 눈과 귀를 사로잡은 박소담 또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청룡영화제 후보작(자)들은 2014년 11월1일부터 2015년 10월8일까지 개봉한 한국영화를 대상으로 영화계 각 분야 전문가들의 설문조사와 네티즌 투표 결과를 합산해 선정됐다.


김수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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