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좋다' 허수경 세 번째 남편 이해영 교수는 누구?

입력2017.08.13 09:08 최종수정2017.08.13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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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수경 / 사진=MBC '사람이 좋다'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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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나영 기자] 방송인 허수경이 딸, 세 번째 남편과의 생활을 공개했다.

13일 오전 방송된 MBC 시사교양프로그램 '휴먼다큐-사람이 좋다'에는 방송인 허수경의 일상 이야기가 공개됐다.

허수경은 세 번의 결혼과 두 번의 이혼을 했다. 첫 번째 남편은 3살 연상의 배우 장세진. 장세진은 '야인시대', '게임의 법칙' 등의 영화에 출연했던 배우다. 두 사람의 결혼은 시작부터 순탄치 않았다. 허수경 집안에서 극심한 반대를 했기 때문. 이화여대 출신의 딸이 조연배우와 결혼하는 것이 탐탁지 않았던 것. 허수경은 결국 결혼 7년 만에 이혼을 했다.

두 번째 남편는 배우 백종학이였다. 홍상수 감독의 '강원도의 힘' 등의 영화에 출연했던 엘리트 배우 백종학과 2000년 결혼식을 올렸지만, 성격 차이로 결혼 6년 만에 합의 이혼을 하게 됐다.

백종학과 이혼 후 허수경은 2008년 싱글맘으로 정자 기증을 통해 시험관 아기로 딸 은서를 출산했다.

허수경은 2010년 세 번째 남편인 한신대 국제관계학부 이해영 교수를 만나게 됐다. 이해영 교수 또한 비슷한 상처를 지니고 10년을 혼자 살고 있던 사람. 이해영 교수는 1997년 공지영 작가와 결혼하고 2004년 이혼했다.

현재 허수경은 남편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며 "(남편은 나에게) 큰 나무 같다"고 솔직하게 설명했다.


김나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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